이러다 삼성폰 점유율 100% 될 판

넥서스4를 뜯었더니 LTE모듈이 살아있다는데 그런데도 동일 모델인 옵티머스G가 안팔리는 이유는 SW부분의 불안에 몇달뒤 버스폰되고 버스폰되고 1년좀 지나 지원끊기는걸 한두번 본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에 또다른 함정은 보조금입니다. 통신사와 짜고 제조사 장려금과 통신사 보조금으로 덤핑치는데 수백만대 팔아먹을 자신있는 삼성이 더 많은 장려금(사실상 기기값 할인)지급이 가능할건 뻔하지요.(100얼마 한다는 폰값을 통신사가 다 주고 제조사에서 사올리도 없을겁니다. 이러저런 방법이용해 사후정산? 혹은 리베이트로 지저분하게 처리하니 실제 얼마에 팔리는지 알수가 있나요)
통신사와 국내 제조사의 이해가 맞아 안팔리는 폰은 보조금 안주고 외산업체야 판매 장려금 제대로 못줄테니 이렇게 보조금과 장려금을 이용해 국내에서 외산폰을 추방했지만 그 결과는 팬택과 LG도 뒤집어 쓰는것이니 자업자득이라 하겠습니다.
차라리 넥서스4나 국내에 풀던가요. 그거 구글에 납품할때 받을거나 챙겨야지요. 삼성도 애플에 부품장사는 장사대로 하고 갤럭시는 갤럭시로 팔아먹으면서 규모유지한것인데 그런것도 안하면 뭘 어쩔려나요.
물론 통신사 무시하고 넥서스4를 들이면 일단 망연동 테스트 운운하면서 통신사가 발목잡을꺼고 이후로 LG폰들에 보조금 안주는걸로 뒷풀이당할까봐 못내기도 할겁니다.
국회에 징징대 LG나 팬택폰 보호법이라도 만들려나요?

넥서스4를 뜯었더니 LTE모듈이 살아있다는데 그런데도 동일 모델인 옵티머스G가 안팔리는 이유는 SW부분의 불안에 몇달뒤 버스폰되고 버스폰되고 1년좀 지나 지원끊기는걸 한두번 본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에 또다른 함정은 보조금입니다. 통신사와 짜고 제조사 장려금과 통신사 보조금으로 덤핑치는데 수백만대 팔아먹을 자신있는 삼성이 더 많은 장려금(사실상 기기값 할인)지급이 가능할건 뻔하지요.(100얼마 한다는 폰값을 통신사가 다 주고 제조사에서 사올리도 없을겁니다. 이러저런 방법이용해 사후정산? 혹은 리베이트로 지저분하게 처리하니 실제 얼마에 팔리는지 알수가 있나요)
통신사와 국내 제조사의 이해가 맞아 안팔리는 폰은 보조금 안주고 외산업체야 판매 장려금 제대로 못줄테니 이렇게 보조금과 장려금을 이용해 국내에서 외산폰을 추방했지만 그 결과는 팬택과 LG도 뒤집어 쓰는것이니 자업자득이라 하겠습니다.
차라리 넥서스4나 국내에 풀던가요. 그거 구글에 납품할때 받을거나 챙겨야지요. 삼성도 애플에 부품장사는 장사대로 하고 갤럭시는 갤럭시로 팔아먹으면서 규모유지한것인데 그런것도 안하면 뭘 어쩔려나요.
물론 통신사 무시하고 넥서스4를 들이면 일단 망연동 테스트 운운하면서 통신사가 발목잡을꺼고 이후로 LG폰들에 보조금 안주는걸로 뒷풀이당할까봐 못내기도 할겁니다.
국회에 징징대 LG나 팬택폰 보호법이라도 만들려나요?
통신사의 유통독점 막을 방법을 만드는건 어떨까 합니다.
P.S
제말이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요금 원가와 할부원금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오만가지 말들은 있어도 실체가 안보인다는것이고 이놈의 장난질에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요금제를 선택하거나 기기를 고를수 없다는겁니다. 언제까지 이런 지저분한 제도에 목매고 살아야하는걸까요?
혹자는 이런 제도 때문에 우리가 싸게 고급휴대폰을 싸게 쓴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사람들이 직원도 아닐듯한데 그런 비용구조를 알고있을리도 없는데 어떻게 싼건지 비싼건지 안다는걸까요?
덧글
실제로 갤럭시 넥서스는 동시기의 갤럭시 S2 LTE보다 할부원금이 10만원은 비쌋습니다. 여하간 그 부분은 보조금과 장려금이 어떻게 나와서 할부원금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통신사가 밝히고 해명하기 전에는 오만가지 욕이 나올건 감안해야 합니다.
어떤 물건이 팔릴지 안팔릴지 판매전에 알수 있을까요? 그래서 팔리기 시작하면 보조금 많이줘서 할인되던가요? 일단 판매가능성을 모른다는 구실로 보조금 안준다면 안팔리고 그러면 버스폰으로 굴러 떨어져 끝인게 현실일겁니다.
뭐 외산폰이 죄 나가리되었고, 어르신들의 삼성 선호가 있는한 엘지는 진짜 글렀습니다. 차라리 진짜 넥서스4로 네임벨류나 올리지. 생각이 없어요.
뭐 넥서스4 들이는것도 방법이긴 한데 이것도 이후 LG폰은 통신사 보조금 포기하는 식이되야할꺼니 좋은대접 못받기는 할겁니다. 자기들이 짠 시장구조니 책임 져야지요. 아니면 구조를 깨던가...
안팔리는 폰이니 보조금을 안는건지 보조금을 안주니 안팔리는건지 LG라 안팔리는건지 알수 없습니다.
헌데 넥서스4를 현 가격의 할부 원금에 요금제별 보조금 결합해 판다면 안팔릴거라 보지는 않습니다.
그이전에 왜 이 폰을 사고싶은데 그걸 통신사나 제조사가 알아서 판단하는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보조금 필요없으니 발매 아니 발매 안해도 국내에서 기본적인 AS만 해줘도 구매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현재 폰들이 죄다 맛가서.. 뉴패드로 카톡질하는 괴랄한 행태를 벌이고 있어서 말입니다.
저역시 지금 2M앱까는데 뭔가 지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폰을 갈아야 하는데 현재 28000원으로도 데이터 풍족하게 쓰지만 폰살려고 보면 별의별 약정을 강제로 걸어야하니 답답하군요.
덧 - 사실 인식을 바꾸려면 사후지원이나 라인업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LG쪽은 이게 어느정도 그래도 되려고 하는데 팬택은 그저 할말이 없습니다
일댠 엘제나 팬택에게 필요한건 쟐팔리는 이미지지 스팩이 아니라 봅니다
기존에 당한게 있으니 이미지나 서비스가 지금 개선되었다고 한들 다시 가고 싶진 않네요.
하지만 LG 측에서는 무시, 혹은 무응답이라네요.
저희 집에서 LG에 대한 입장은, TV나 가전제품은 사더라도 스마트 계열의 휴대기기는 구입하지 말자입니다.
어머니께서 옵티머스 3D를 사셨는데.. 그냥 처음부터 호갱이었지만, 심히 기분이 안 좋더군요. 터치감 구리고, OS 업그레이드는 미친듯이 오류 덩어리고.. =ㅅ=..
KT에서 팔면 약정이 걸릴텐데 그러면 자유로운 요금제 선택은 물건너 갑니다.
제가 와이브로 빼면 약정이 끝나서 3G폰으로 18000원에 데이터 300M사용중입니다.
품질로 승부해야 하는데 삼성과 애플 이기기는 거의 불가능이죠. HTC,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겔겔대는 거 보면 스카이가 연명하는 것이 대단해 보일 정도입니다만..
스카이는 버스전용 공급사로 없으면 서운하니 구색을 맞추는거구요.
구글이 우리나라에서 먹을 만 하다고 생각하면 팔 것이고 아니라면 말겠죠. LG는 옵G나 팔면 되는 거고요. 엄밀히 말해서 넥4가 잘팔린다고 옵G도 잘팔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구글이 넥7을 팔고있는데 그런식으로라도 못팔건 없는데 왜 그럴까요?
어찌되었건, 구글이 직판 안하면 싸게 살 방법은 없으니 포기하면 편합니다.
지금도 회장님 이름걸었다 안팔린다고 분위기 뒤숭숭하다더군요. ^^;
애플같이 역작 하나 제대로 좀 뽑아서 그걸로 계속 밀고갈 순 없는지...
계속 중구난방으로 별에별 옵티머스 나오니까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예전거 산 사람은 기분 나쁘고;;
하지만 OS포팅과 제품기획부분 뒤지는건 입이 백개라도 할말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