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의 2012년 3분기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일 놀라운건 아직도 50%씩 성장중인 스마트폰 시장입니다. 작년에 3억 5000만대인가 판걸로 아는데 이런 추세면 올해는 6억대 좀 못되게 팔겠군요. 참고로 PC가 4억대에서 감소세인데 단일상품으로 이만큼 팔리는 고가 전자제품은 정말 드물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나마 아직 스마트폰은 전체 폰 판매량의 39%랍니다. 도데체 얼마까지 커지려나요. 앞으로 몇년은 이 추세가 꺽이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www.gartner.com/it/page.jsp?id=2237315
더군다나 위의 점유율을 보면 더욱 끔찍한점은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점유율만으로 85%라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전년동기 67%에서 더 늘어났습니다. 이제 다름 플랫폼은 나온다 한들 시장에 끼어들 파이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더군다나 위의 점유율을 보면 더욱 끔찍한점은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점유율만으로 85%라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전년동기 67%에서 더 늘어났습니다. 이제 다름 플랫폼은 나온다 한들 시장에 끼어들 파이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나마 윈도우폰에 위안삼을 여지가 있다면 연간 50%의 성장으로 신규 유저가 많으니 이들을 잡는것으로 영역을 늘리는건 어떨까 싶군요. - 그러니 발머 목이나 치고 제품이나 싸게 풀기를 바랍니다.
또 전체 스마트폰중 삼성이 32% 애플이 14%의 점유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HW수직계열화에 발빠른 안드로이드 대응으로 잘 나가는듯 합니다. 물론 수익률 면에서 애플이 얼마나 놀라운 결과를 보여줄지도 관심갑니다.
참고삼아 위의 링크로 가보면 각 국가별 점유율도 볼수있습니다.
이쯤 되면 어지간한 전자기기는 스마트폰에 완전 흡수당할 판이군요. 전자기기 계측기쪽에서도 나오는 말이 현재의 들고다니는 계측기 상당수는 스마트폰의 모듈형태가 될거라고 예측중이고 이미 오실로 스코프니 이러저런 기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선 영상전송표준도 나왔고 스마트폰에 영상출력도 기본이 되가니 비디오 다운받아 TV와 연결해 보는경우도 늘겠군요.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덧글
뭐 망하기 5초 전에 라이센스 무료를 선언할지도요....
물론 이들 나라들의 안드로이드가 갤3나 아이폰급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480*320급이라도 이전의 피쳐폰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줄겁니다.
예를 들면 스마트 EMD라든가.......(먼산...)
공각기동대가 현실화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