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도 7000냥이더군요 ^^; 재미삼아 볼만은 한 물건입니다.
한 2년쯤 전에 석유식 손난로를 하나 사본적이 있는데 작동중에는 몰라도 쓰지 않을때 석유냄새가 심해 주머니에 휴대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장시간 야외에서 돌아다닐때는 화력이 다르고 시간도 길어서 버리기도 아깝고 애매합니다.
요즘이야 USB타입 전열식이 배터리 보조도 되고 여러모로 좋기는 합니다. 여기에 일회용으로 쓰다버릴 핫팩도 좋은것이 많습니다.
연료를 쓰는 방식은 실상 밖에 오랜시간 있기보다 건물에 들락거리는 등 장소에 따라 자주 끄고 켜는 불편함 때문에 쉽게 고를 물건이 아닌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비싸도 이건런 전열방식이 좋다고 봅니다.
덧글
게다가 불붙이고 바로 뚜껑닫으면 꺼져서 1~2분정도 태워야 안꺼집니다
그나마 석유는 밖이 정말 추울경우 연료기화가 잘 안되 불붙이는데 10분 넘게 걸리더군요. ^^;
그런 고급 스마트폰을 하나 휴대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단 2배나 뚱뚱한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