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젤리빈 업데이트, 뭐가 달라지나?
갤럭시 S3가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30~40%의 속도 증가가 있다고 합니다. 곧이곧대로 믿을건 아니고 앱에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그래도 OS업데이트로 느려지긴 커녕 빨라졌다니 대단하군요.
윈도우8에서도 구형기기에서 화면처리의 개선으로 역시 속도가 빨라졌다던데 그만큼 SW의 가능성을 보여주는게 아닌가합니다.
또 오래전 카이로3인가 하는 저가 그래픽 카드가 나름 반짝 인기를 얻었었는데 이것도 SW로 화면에 출력되지 않는 부분의 계산을 빼서 속도를 올렸던가 합니다.
결국 SW부분이 제일 중요한 시대가 되가기는 하는가 봅니다.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한 기능을 요구하는데 이걸 모조리 HW만으로 처리할수는 없겠지요. 또 그걸 어떻게 유동적으로 HW를 연결하고 쓰느냐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성능상 이득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SW면 수정하기도 편합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어짜피 일반인은 쓰는것만 쓰지 안쓰는 것도 많은데 그런 업데이트로 제조사들 괴롭히고 선동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그런걸까요? 그건 업데이트 따라가기도 벅차 헐떡대다 구글이 언급한 업그레이드 보장기간도 무시하는 제조사측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여하간 이런식으로 업데이트 될때마다 어디는 되는데 어디는 안되네 하고 시달리는게 지겹다면 개발모델을 줄여서라도 빠른시일내에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것이 좋지 않은가 합니다. 평생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18개월 만이라도요.
여하간 삼성이 스마트폰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잘하긴 합니다.
AMOLED수명문제만 개선해주면 볼것도 없이 가겠습니다.
갤럭시 S3가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30~40%의 속도 증가가 있다고 합니다. 곧이곧대로 믿을건 아니고 앱에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그래도 OS업데이트로 느려지긴 커녕 빨라졌다니 대단하군요.
윈도우8에서도 구형기기에서 화면처리의 개선으로 역시 속도가 빨라졌다던데 그만큼 SW의 가능성을 보여주는게 아닌가합니다.
또 오래전 카이로3인가 하는 저가 그래픽 카드가 나름 반짝 인기를 얻었었는데 이것도 SW로 화면에 출력되지 않는 부분의 계산을 빼서 속도를 올렸던가 합니다.
결국 SW부분이 제일 중요한 시대가 되가기는 하는가 봅니다.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한 기능을 요구하는데 이걸 모조리 HW만으로 처리할수는 없겠지요. 또 그걸 어떻게 유동적으로 HW를 연결하고 쓰느냐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성능상 이득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SW면 수정하기도 편합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어짜피 일반인은 쓰는것만 쓰지 안쓰는 것도 많은데 그런 업데이트로 제조사들 괴롭히고 선동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그런걸까요? 그건 업데이트 따라가기도 벅차 헐떡대다 구글이 언급한 업그레이드 보장기간도 무시하는 제조사측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여하간 이런식으로 업데이트 될때마다 어디는 되는데 어디는 안되네 하고 시달리는게 지겹다면 개발모델을 줄여서라도 빠른시일내에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것이 좋지 않은가 합니다. 평생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18개월 만이라도요.
여하간 삼성이 스마트폰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잘하긴 합니다.
AMOLED수명문제만 개선해주면 볼것도 없이 가겠습니다.

덧글
다만 지금 자주 쓰는 어플 중에 과연 젤리빈에서 정상구동되는게 몇개나 있을지 슬슬 걱정이(...)
물론 과거 윈도우 모바일이 그런 막장을 보여주긴 했는데....
그러니 망했지요. ^^;
근데 사진이 갤3이 아니고 갤넥인거 같은데 말입져..'ㅅ');;
레퍼런스의 업그레이드는 제가 쓰는 넥서스원의 경우도 HTC쪽 개발진이 큰역활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삼성이라도 다를것 없을걸로 보입니다. 제조사가 주물러만든 HW니 이것에 맞춰 OS포팅하려면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맞추기 위해 구글이 아닌 삼성이 진땀빼고 있겠지요.
인터넷에서 봤는데 해당글이 삭제되어있더군요 ;
근거 없는거에 그냥 믿어버렸네요..... 업데이트좀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몰레드 눈아프진 않나요?
헌데 1년 반이라는게 어떤걸 말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AS는 1년내 번인 발생시 무상교체후 1년 연장인데 좀 신뢰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