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인데 들고 돌아다니는 게 쉽지 않은 이유는 무게 때문 아닐까요. 제가 타는 스트라이다는 접어도 의외로 아주 작아지진 않는다는 안습이 있으나 10kg이 안 되니까 저도 들고 4층 높이를 오르내릴 수 있거든요. 물론 도시락 통이라든가 가끔은 시장을 잔뜩 봐서 5kg 쯤 되는 짐까지 함께. (...;) 전에 쓰신 글로 스트라이다를 안 내켜하시는 것은 알지만요. 지난 번에 사셧다는 브롬톤 비슷한 그 접이식은 무게가 얼마나 되시는지... 엘리베이터만 된다면 스트 말고 저도 다혼을 샀을텐데 말이에요. 다혼은 13kg에 육박하는 무게라 너무 무거워서 포기;;
이 맥킨리 카멜레온1은 12Kg정도 나갑니다. 여기에 운반용 바퀴도 개조해서 보도블록 정도에서도 걸리는 문제는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하철 이용은 해도 버스에 타지 못하는이상 돌아다니다 힘빠진 저녁무렵에는 피곤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차할곳을 여기저기 알아봐 두고 있지요.
덧글
그래서 여기저기 안전한 곳들을 봐두고 다니는 편입니다.
이 맥킨리 카멜레온1은 12Kg정도 나갑니다. 여기에 운반용 바퀴도 개조해서 보도블록 정도에서도 걸리는 문제는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하철 이용은 해도 버스에 타지 못하는이상 돌아다니다 힘빠진 저녁무렵에는 피곤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차할곳을 여기저기 알아봐 두고 있지요.
그런데 도대체 저 벨은 왜 떼가는걸까요? 갑자기 되게 궁금하군요. -_-;
다만 타당성 있는 이유의 하나는 저것이 다이소 1000냥 짜리인데 상당히 많이 팔릴겁니다. 그러니 누군가가 떼가면 또 남의것 떼다 다는것일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