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이 참하게 보여서 본격적으로 구매 직전까지 갔습니다. 헌데 구매 직전에 어째 USB3.0속도인 5Gbps만 강조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수상하더군요. 분명 실속도는 저것보다 안나올텐데 왜 언급이 없지 싶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아직 많이 보급된게 아니어서 그런지 결과도 별로 없는데 한 블로거(라쓰고 광고인이라 추정)글에 속도 벤치를 하는데 마침 USB3.0포트가 고장나 2.0으로만 테스트했다 라는 매우 수상한 글도 걸립니다.
다른분 글에서 결과를 봤는데 실제 속도는 쓰기 20MByte/s 읽기 60MByte/s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USB2.0방식들이 쓰기10, 읽기20정도인데 그닥 빠른것 같지는 않군요. 아무리 저가품이라지만 규격자체가 10배향상됬는데 너무 변하는게 없는것 아닌가 합니다.
제경우 USB3.0으로 전환하려면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과 PC에 USB3.0콘트롤러도 구해서 달아야 합니다. 헌데 저정도 속도로는 돈들일 가치가 있는지 애매하군요. 저렇게 느리면 그냥 지금 쓰는 SATA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하드 들고다니는 방법이 나을듯해서였습니다. 이건 70MByte/s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몇 개 모델 더 알아보니 비슷한 가격에 쓰기50, 읽기 100지원하는 녀석도 있습니다. 이정도면 그래도 USB3.0밥값을 한다고 봐야지요. 아직 컨트롤러등의 문제로 제품 격차들이 좀 있는가 본데 조심해야 겠군요.
TLC냐 MLC냐의 속도 문제가 분명 있기는 합니다만... 최근나오는 저가모델은 거의가 TLC더군요. 이 TLC중에서도 속도문제는 여전히 남는가 봅니다. 당연히 TLC쓰고 저가 콘트롤러인데도 MLC가격 받아먹는 물건도 존재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크다고 병렬처리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저가에 아주 작은 종류들은 병렬처리 안하는 느린종류일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어쩐지 이런건 USB3.0의 5Gbps만 강조하지 자체 속도 언급이 없더군요. 이런것이 몇종류 되니 주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여하간 골아픕니다. MLC인지 TLC인지 언급도 없고 속도표시도 없는데 가격은 들쑥 날쑥이니 이걸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덧글
콘트롤러차이에 의한 격차가 심하긴 한가 봅니다.
저가 고용량 USB 메모리에 사용되는 것은 MLC도 아닌 TLC 방식 플래시메모리입니다. TLC 방식에서는 속도를 기대할수가 없죠. :)
그러니 제가 찾은 물건은 TLC로 추정됩니다. 가격보니 MLC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콘트롤러 문제라고 봅니다.
어째 사이즈가 좀 길쭉하다 했는데 메모리 여러개를 박아 병렬로 쓰도록 구성해 놨나봅니다.
어쩐지 작은 사이즈 모델은 속도 언급하는 모델이 별로 없더군요.
기계인데 정확히 기재해놓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쩝...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자만;;
32기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