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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쓰임새 - DSLR과 하이브리드 by 천하귀남

멋들어진 사진을 찍어 남기는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면에서 최근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인기인데 이부분에 약간 할말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란 면에서 DSLR도 고려해 볼만 하다는 겁니다.


좀 묵은 물건이긴 해도 구형 DSLR의 가격은 이정도 보다도 더 내려갈수 있거든요.


반면 미러리스의 가격은 어떨때보면 참 애매 합니다.



물론 미러리스라고 비싸기만 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DSLR의 장점에 하나는 저 교환렌즈의 가격이기도 합니다. 2~3년 쓰다 실증이 날지 몰라도 렌즈만 바꾸면 또 완전히 새로운 카메라가 되다시피 하고 그 렌즈 자체도 저렴한것이 많습니다. 한달의 술값, 밥값 쓰는것에 비견해 그리 비싸지는 않을겁니다.


여기에 현실적으로 항상 들고다닐 카메라 특히나 SNS연동과 간단한 리터칭이 그자리에서 가능하고 메일전송이나 저장이 가능한 스마트폰의 AF되는 카메라는 엄청나게 무서운 강적입니다. 화질보다 일단 찍어서 남기는것이 중요한 사진에서는 폰카만한 강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셔터찬스보다 화질에 투자할 카메라라면 아예 극단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DSLR을 고르는것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 크기의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만 미러리스나 DSLR이나 결국 한덩치 하기는 마찬가지일수도 있습니다. 

또 내구성이나 렌즈교환으로 인한 변화, 엄청난 고감도 성능등 한번사면 두고두고 우려먹기 좋다는 점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직장다니면서 이리저리 돈쓸곳도 많아지고 무었보다 가용시간이 줄어들어 무었을하던 확실한것이 필요해 진다면 한컷을 확실하게 보장가능한 DSLR만한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에 돈없는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여러분도 구닥다리 DSLR중고는 의외로 노려볼만 합니다. 다양한 렌즈나 오만가지 기괴한 활용도 재미있는것이 많지요 ^^

TV에 나오는 미러리스 뽀대는 멋있지만 이리저리 다양하게 쓰려고 봤을때 들어간 돈에 비해 더 많은 돈을 요구해서 포기해야 한다면 좀 아쉽지 않을까 합니다.

2006년에 캐논의 350D를 구해 20만컷쯤 찍으면서 오늘까지 잘 울궈먹고 있는데 롯데마트에 들렀다가 카메라 가격을 보고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나저나 캐논은 650D출시 안하려나?


덧글

  • 계란소년 2012/03/13 12:17 # 답글

    덧글 청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 상관없는 니콘1 덧글까지 스플래시 데미지 입었군요.
  • 천하귀남 2012/03/13 12:20 #

    참 남의글에 댓글다시는데 상당히 불쾌합니다. 적당히 하세요.
  • 천하귀남 2012/03/13 12:21 #

    덧글청소 운운하면서 사람 비꼬시는데 내가 당신한테 뭐라고 한게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 계란소년 2012/03/13 12:22 #

    적어도 전 궤변 늘어놓지 말라거나 착각하지 말라거나 하는 말은 한 적 없죠. 그냥 의견 중 하나일 뿐이잖아요?
  • 천하귀남 2012/03/13 12:23 #

    전에 내글에 이런글 쓰지말라고 하셧는데 의견이라 해도 그런소리 하는건 아닙니다.
  • 천하귀남 2012/03/13 12:25 #

    의견이라 하지만 남 하는말을 방해하자고 드는건 좋은것이 아닙니다. 불쾌하니 적당히 하세요.
  • 천하귀남 2012/03/13 12:26 #

    견해가 다를뿐 악의가 있다고 보지는 않기때문에 계란소년님게 이런말 하는겁니다.
    댓글에서 시비거는 식으로 하시는것도 적당히 하세요.
  • 계란소년 2012/03/13 12:32 #

    천하귀남 님이 자기 주장에 확신이 있으시다면 반론 덧글이 있든 말든 그건 방문자들이 취사선택 하리라 생각할 순 없는가 모르겠네요. 곧잘 그럼 자기 글 쓰시라고 하는데 전 덧글로 그런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악의 없다고 보신다면 그냥 놔두세요. 사람들이 보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겠죠.
  • 천하귀남 2012/03/13 12:41 #

    악의는 없다해도 무례하다면 내버려둘 필요는 없지요. 여기에 남겨봐야 삭제할테니 계란소년님 블로그에 남기라는 겁니다.
    적당히 하세요. 당신이 왜 남의 글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2012/03/13 12:23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천하귀남 2012/03/13 12:53 #

    저야 뭐 캐논빠돌이라 ^^;
    현재로 가격대 성능면에서 캐논 550D정도가 좋아보입니다.
    성능이 개선될수록 고감도 노이즈 성능이 좋아지는데 그런 이유 때문에 너무 뒤로가는것도 좋지는 않거든요.
    그런면에서 550D는 뒤에나온 600D와 센서가 거의 동일하고 1800만 화소이니 권할만 하다고 봅니다.

    캐논의 장점은 보급기라고 해도 렌즈제한이 없으니 저렴한렌즈로 확장하는데 선택폭이 넓어서 좋습니다. 한두개 렌즈만 쓴다고 해도 그 한두개 렌즈를 선택할 폭이 넓으니까요.
  • 다물 2012/03/13 12:41 # 답글

    미러러스는 온라인에서 가격을 후려치죠.
  • 천하귀남 2012/03/13 12:42 #

    온라인은 냉혹하군요.
  • Muphy 2012/03/13 15:28 # 답글

    요즘들어서 하이엔드 카메라들이 정말 눈부시게 스펙업을 해서 그런지, DSLR 내지는 미러리스가 설 자리가 과연 남을 것인가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광학 30배 줌을 그냥 때려박고 나오는데 뭐.. 할말 없죠... 헛헛..
  • 천하귀남 2012/03/13 16:35 #

    문제는 스마트폰에 내장되는 카메라가 발전해서 컴펙트기종을 잡아먹는현상입니다.저가 컴펙트는 정말 상황이 않좋더군요.

    이러니 뭔가 폰카를 누를요소가 필요해 지는데 이부분때문에 오히려 DSLR과 미러리스가 살아남을거라 봅니다. 하이엔드라 해도 캐논G1X 같이 미러리스급 센서 넣지 않으면 쉽지 않을듯 하더군요.

    폰카에 제일 아쉬운게 광학 손떨림과 줌기능인데 이정도는 곧 들어갈거라 봅니다.
  • areaz 2012/03/13 18:47 # 답글

    내림푸스나 파나소닉 마포 구형 모델은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으로 팔립니다. 그리고 마포는 싸서 사는게 아니라 작고 가벼워서 사는 거고요. 센서 크기에 따른 품질 차이보다 휴대성이 이기는 경우입니다.
    DSLR용으로 저렴한 렌즈가 많다는 얘기엔 그다지 동의하기 힘들군요. 싼 것은 찾아보면 있지만, 쓸만하다고(화질이 좋다고) 추천되는 렌즈가 아니라는 문제는 여전합니다. 이건 뭐 렌즈 교환식 카메라 전체에 해당되는 이야기이지만요.
    제가 쓰는 DSLR도 상당한 구형입니다만, 일단 휴대성 압박에 잘 안가지고 다니게 되고, 대충 찍으면 좋은 사진 건지기가 어려워서 RAW로 찍고 일일히 후보정하는 수고를 생각하면 막 찍어도 잘나오는 마포나 똑딱이가 갖고싶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 천하귀남 2012/03/15 17:07 #

    무게나 크기 때문에 사는분들은 나름 이유가 있는데 나중에 특히나 실내에서 아기사진 문제 때문에 후회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사람에 따라 화질이나 저감도 노이즈 문제가 필요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 로미 2012/03/14 06:32 # 답글

    미러리스의 장점이라는 기존 dslr보다는 작고 가볍게, 화질은 기존의 하이엔드보다는 월등하게 라는 기준이 미러리스에 열광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큰 장점이 될수 있지만 세상만사 모든 사람에게 만족시킬순 없는거고 누군가에게는 렌즈끼면 똑딱이만큼 엄청 컴팩트해서 따로 가방 필요없이 핸드백속에 넣어가지고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질을 dslr과 직접 비교하면 역시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틈새시장이라는게 잘 먹히면 좋은거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어중간하다고 느낄수도 있는거지요.
  • 천하귀남 2012/03/15 17:07 #

    사람마다 원하는게 다르니까요.
  • 엽기당주 2012/03/14 11:05 # 답글

    저도 *ist DS를 굉장히 오래 쓰다가 이번에 파나소닉 GF-3로 바꿨는데요.

    미러리스가 작고 편해서 가방에 랜즈 3개를 같이 넣고 돌아다녀도 별로 무겁지 않아서 좋더군요. 기존 DSLR보다 부피도 작고 본체에 랜즈 하나 박고 교체용 랜즈 2개를 따로 가지고 다녀도 기존 DSLR보다 가벼운것 같습니다.

    화질도..뭐 찍은거 대부분 웹이나 블로그에 올리다보니 제가 무슨 사진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만족할 수준이더군요.

    사실 성능만 보자면 같은 가격이면 DSLR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고 싶은 저같은 인간들에겐 미러리스는 참 매력적인 물건이죠.
  • 천하귀남 2012/03/15 17:08 #

    제경우 컴펙트를 항상 소지하고 DSLR을 경우에따라 지니는 식인데 컴펙트가 폰카에 밀려버린뒤에도 DSLR은 오히려 화질때문에 살아남은 상황이 좀 되더군요. ^^
  • 엽기당주 2012/03/15 17:28 #

    네. 저도 컴팩트 하나가 있었다면 미러리스를 안샀겠죠. 피지로 가서 오래 있어야할 큰누나에게 삼성 똑딱이 있던거 주고나서 생각해보니..

    DSLR을 굳이 또 살 필요까진 없더라고요. 똑딱이 가지고 다닐때의 간편함에 어느정도 화질이나 기능도 쓸만한게 뭐있나했더니 미러리스가 답이더라는..

    가방안에 카메라 넣고 다니려면 진짜 부피랑 무게가 큰 문제거리긴 합니다. 조만간 폰카들이 컴팩트는 다 잡아먹을테니.. 뭐 나쁜 선택을 한것같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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