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삼성전자는 있는데 LG전자는 없는 것은?
옵티머스3D가 나왔습니다. 헌데 이제 출시된지 1년이 다 되가는 2.2 프로요군요. 삼성, 팬택, 모토롤라도 진저브레드 채용제품 하나이상은 다 내놓은 상황입니다. 팬택도 7월 8일자로 진저브레드가 자사 최초로 채용된 미라크A를 내놨습니다.
대충 신문등에 보도자료 냈는지 기사는 뜨는데 OS부분 언급은 여전히 뜨듯 미지근 합니다. OS업글이 뭐가 중요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지금도 새버전OS에 대응될 SW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개구리탕 끓일때 찬물에 넣고 냄비를 불위에 올리면 서서히 익어가는줄도 모른다는 그상황이 될겁니다. 뭐 해준다고 해도 이렇게 느리면 나중에 한참지나서 나오는 최신버전은 택도 없겠지요.
뭐 LG는 공식적으로 그런소리 한적 없다고 할지 모르는데 옵티머스 빅등이 나올때 진저브레드 업글이 3분기 중이라던데 지금 3분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아직도 일정 언급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옵티머스3D도 현재로 업그레이드 일정의 확정일이 없습니다.
작년말에 옵티머스Q의 업글문제로 이미지를 망쳐놓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하니 정말 경이적입니다. 제 블로그에 LG스마트폰 관련 비판이 자주 있었지만 이게 1년을 넘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1년전 요맘때 옵티머스Q보는 느낌이군요. 이때도 OS따위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고 하다가 어떻게 됬던가요?
참고로
RIM의 실패에서 얻어야 할 5가지 교훈
1.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마라
2. 설익은 제품 출시는 금물이다
3. 개발자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4. 때로는 무대응이 효과적이다
5. 고객 충성도를 과신하지 마라
옵티머스3D가 나왔습니다. 헌데 이제 출시된지 1년이 다 되가는 2.2 프로요군요. 삼성, 팬택, 모토롤라도 진저브레드 채용제품 하나이상은 다 내놓은 상황입니다. 팬택도 7월 8일자로 진저브레드가 자사 최초로 채용된 미라크A를 내놨습니다.
대충 신문등에 보도자료 냈는지 기사는 뜨는데 OS부분 언급은 여전히 뜨듯 미지근 합니다. OS업글이 뭐가 중요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지금도 새버전OS에 대응될 SW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개구리탕 끓일때 찬물에 넣고 냄비를 불위에 올리면 서서히 익어가는줄도 모른다는 그상황이 될겁니다. 뭐 해준다고 해도 이렇게 느리면 나중에 한참지나서 나오는 최신버전은 택도 없겠지요.
뭐 LG는 공식적으로 그런소리 한적 없다고 할지 모르는데 옵티머스 빅등이 나올때 진저브레드 업글이 3분기 중이라던데 지금 3분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아직도 일정 언급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옵티머스3D도 현재로 업그레이드 일정의 확정일이 없습니다.
작년말에 옵티머스Q의 업글문제로 이미지를 망쳐놓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하니 정말 경이적입니다. 제 블로그에 LG스마트폰 관련 비판이 자주 있었지만 이게 1년을 넘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1년전 요맘때 옵티머스Q보는 느낌이군요. 이때도 OS따위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고 하다가 어떻게 됬던가요?
참고로
RIM의 실패에서 얻어야 할 5가지 교훈
이런기사가 있는데 그 5가지 교훈은
1.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마라
2. 설익은 제품 출시는 금물이다
3. 개발자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4. 때로는 무대응이 효과적이다
5. 고객 충성도를 과신하지 마라
입니다. 저것이 LG에도 투영해볼 요소가 너무도 많군요.

덧글
헌데 이부분이 저 LG의 OS포팅능력과 연관되는 부분이긴 하지요 ^^;
암만 드라마 PPL을 해봤자, 한번 뜨겁게 데인 소비자는 외면할테니깐요.
LG가 작은회사도 아닌데...
2.1->2.2 보다 2.2->2.3이 더욱 체감이 잘됐는데, 여전히 그것도 국내굴지의 대기업인데 신제품이 프로요라니 할말이 없습니다.
예외로, 엑놋을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도 USB 3.0을 왜 안박는거냐 헬쥐놈들아 ㅡㅡ;
기사는 여전히 야근이니 노력이니 하는데 변하는게 없습니다.
헌데 LG노트북은 MSI OEM이던가 할겁니다. ^^;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0911300223
정직함도 없고 솔직함도 없고 소프트웨어 쪽은 가장 헬이고....
대기업에 바라는건 그 규모와 자금력으로 화끈하게 연구해서 내놓는 제품 구경하는 맛인데....
LG 폰은 아직 안되었나 보네요.--;
너무 많은 종류의 폰... 나중에 OS 업그레이드 요구가 한꺼번에 쏟아지면 어떻게 될려고...;;
아직도 피쳐폰 찍어내는 마인드로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으니 문제이지요.
회장이 바뀌어도 저 모양이니.
옵큐를 버리면서 다시는 LG제품(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지에 힘을 보태주고 있네요...
(CYON 이라는 브랜드도 버렸으면 뭔가 바뀌는 보습을 보여줘야 할텐데요...)
램이나 OS 스펙이 많이 딸린다고 부정적인 입장들이 많은거 같은데, 실제 체험해보니까
별 어려움도 없고 OS도 곧 진저 업글 된다고 하니까 부담없을 것 같아요
3D폰은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