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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필요한다리 - 인도교 예산낭비 논란 by 천하귀남

[수도권] 다니지도 않는 육교에 예산 쏟아붓는 구청들

여의도에 국회의사당쪽으로 새로운 인도교를 짓는다는 내용입니다. 헌데 기존 다른 다리가 500m정도 떨어져 있어서 효용이 의심된다고 하는군요. 더군다나 저 자리는 국회 의사당과 KBS방송국등이 있어서 평소에 인적이 드문 편입니다. 오죽하면 기존 버스 노선도 다른곳으로 돌려놨을려구요.

물론 다리가 필요없는건 아닙니다. 여의도에 제일 필요한 인도교는 다른곳이 아닌 이곳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노량진 수산시장과 여의도 아파트촌을 잇는 인도교입니다. 이곳은 올림픽대로와 1호선으로 수산시장이 고립되 있는데 그나마 다리를 이용하기는 대방역 방향으로 너무 돌아가야 합니다. 올림픽 대로를 횡단해 시장방향으로 갈 다리가 생기면 시장 방문객 증가와 노량진역과의 연결등 많은 이점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다리를 놓는건 좋지만 사람만 다니는 인도교인데 너무 거창하게 짓는건 아닌지 고민도 필요합니다. 여의도만 해도 이번에 자전거 도로 공사해놓고 일반도로와 자전거 도로간에 분리대가 없다보니 택시 주차장이 되버리던데 이런데도 예산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교각 설치에 제한도 없고 일반 다리도 충분할 거리에 강선 사장교로 인도를 만드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삶의 질 향상도 좋은데 건축업자에게 예산이 줄줄 새는게 아닌지 체계적인 계산이나 사후의 점검으로 차후의 다른공사에 피드백되는 시스템이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백억 다리에 겨우 수백명 지나가는 용도라면 너무도 예산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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