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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MS에서 SW도입으로 10억 절감 by 천하귀남

노키아, MS 제휴 댓가로 수십억달러 확보기사가 좀 문제있군요. 원문은 돈준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Nokia will be contributing its Ovi mapping service and will be paying Microsoft royalties for the use of its software, as other manufacturers do. It will save money by not continuing development of its own software. The net benefit is still in the billions, he said.  http://www.businessweek.com/ap/financialnews/D9LC475G0.htm 에서

핵심내용은 이건데 돈을 받는다가 아니라 SW개발을 포기하고 MS에서 사오는 조건으로 10억달러를 절감하게 될것이랍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노키아의 자체 SW는 완전 포기인듯합니다. 미고도 끝장인듯 하군요. 소규모 개발팀이면 몰라도 제대로된 제품은 나오기 힘들듯합니다. 나온다 해도 MS쪽 기술이 들어간 미고가 되버리면 무용지물이구요.

여하간 노키아는 이제 기계만 만들어 팔아야하는군요.




노키아와 MS의 제휴관련 지난 발표때 언급안된것으로 노키아는 MS에 수십억 달러의 돈을 받기로 되있다고 합니다. 노키아의 윈도우폰 채용 결정과 오비맵관련 금액이라는군요.



중요한건 저 돈을 받았는데 뭐를 줬나 하는겁니다. 당연히 노키아의 SW관련 전반을 포기하고 넘기는 댓가일겁니다. 결국 노키아 자체의 앱스토어는 이제 불가능할것이고 노키아가 자체적으로 만들 플랫폼이란것도 불가능할겁니다.

계약내용이 어떻게 되있는지는 나중에 공개되기는 할겁니다만 최소한 몇년이상은 노키아가 SW부분에서 MS에 경쟁되는 다른걸 하기는 힘들겁니다.

여기에 더 골아픈 문제는 MS가 돈을 주고 노키아와 제휴를 했다면 MS와 다른 벤더의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입니다. 노키아-MS사이만큼의 관계는 아니게 될 확률이 큽니다. 삼성이나 LG의 윈도우폰이 다양하게 나오는건 어렵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군요.

노키아의 경우 윈도우폰7이 아직 불안한 요소가 있는데 회사 존망을 걸었다길래 쉽지 않았을 결정이다 했는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역시나 스티브 엘롭은 MS프락치라는 소문이 신빙성 있습니다 ^^;
스티브 엘롭이 MS에서 있을때 비즈니스 사업부문을 담당했는데 이부분은 MS오피스로 대변되는 사무용제품군을 담당합니다.



덧글

  • 함부르거 2011/02/14 11:51 # 답글

    노키아가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업체인데 그 역량은 이제 사장되는 건가요...
    수렁에서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더 수렁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 천하귀남 2011/02/14 13:05 #

    기사 번역에 오류가 있는가 보긴 한데 직접 지원받는다는건 아닌가 봅니다. 다만 SW를 MS에 돈주고 사오는걸로 우리가 개발하는것에 비해 십억달러 정도의 절감효과가 있을것이다 라고 하는듯 합니다.
  • 계란소년 2011/02/14 12:45 # 답글

    제 덧글에도 달았지만 저 기사는 잘못된 겁니다. 제가 본 해외기사에선 어디도 현금을 지불했다고 되어있지않고 링크한 기사 본문도 제휴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를 가진다 해놨지 현금을 받았다고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최근 MS사에서 노키아로 이직한 엘롭 CEO는 MS와 제휴의 타당성을 강조하면서 구체적 금액을 밝히지는 않은 채 그 규모가 수백만 달러가 아닌,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것이라면서 이는 노키아가 상당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가 본 해외 원문은 "수억 달러 상당의 지원" 이었습니다. 이게 현금이었으면 노키아 주가가 떨어지지도 않았죠. 결론 : 찌라시


    소문의 진원지

    http://www.nytimes.com/2011/02/10/technology/10tech.html?_r=2

    "To get Nokia to switch, Google and Microsoft are offering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worth of engineering assistance and marketing support, according to a person who has done consulting for the company and was told of the talks. "
  • 천하귀남 2011/02/14 12:57 #

    원문을 보니 직접 지원을 받는다는건 아니군요. 오비맵 이용대가를 받고 MS에 라이센스 비용을 준다인듯합니다.
    헌데 노키아 SW의 지속적인 개발을 포기하고 MS의 SW라이센스를 사오는것으로 절약하는것이라 해석됩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노키아의 SW분야는 완전 포기군요.

    http://www.businessweek.com/ap/financialnews/D9LC475G0.htm
  • 로리 2011/02/14 12:51 # 답글

    오히려 노키아 수뇌부가 MS와 협업을 할 것을 생각하고 MS 출신 CEO를 받아들였을지도요...
  • 천하귀남 2011/02/14 13:02 #

    본인은 내 독단이 아닌 이사회와 협의한것이라 하긴 합니다.
    하지만 노키아가 SW해결이 안되 외부와 손잡으려 할때 팔이 안으로 굽었을수는 있겠군요. ^^;
  • 계란소년 2011/02/14 13:05 #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구글은 MS 만큼 노키아에게 뭔가 가져다주지 못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이미 광범위하게 깔린 플랫폼이라 특정 메이커와 독점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문제가 많기도 하고, 그건 구글의 스타일이 아니죠. 사실 구글이 노키아에 바라는 게 있었다기보단 그저 노키아를 MS가 가져가는 게 두려워서 경쟁에 참여했을 뿐일 거 같습니다.
  • 천하귀남 2011/02/14 13:13 #

    그점은 동의합니다. 구글의 플랫폼을 갖다 쓰는건 문제가 아닌데 특출나게 도움될건 없겠지요.
    그러나 MS로 가면 결국 MS플랫폼에 종속되 버리는것도 문제기는 할듯합니다.
    MS것을 갖다가 뭔가 만든다는 소리도 있는데 원천특허가 MS에 있으면 이것도 완벽한게 아니니...
  • 계란소년 2011/02/14 13:18 #

    뭐 그 부분은 노키아의 숙제죠. 여튼 저는 이걸로 윈도폰7이 명실상부한 제3의 OS가 되었다는데 만족합니다. webOS나 블랙베리에겐 안 됐지만...몇달 있어야 하지만 이제야 진짜 삼파전이 된 거죠.
  • 천하귀남 2011/02/14 13:20 #

    제가 원한건 뭔가 찌질해도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기술을 보여주길 바란건데 역시나 아사직전의 상황에는 별수 없나봅니다. ^^;
  • 이장석 2011/02/25 10:06 # 삭제 답글

    앞으로의 전개가 흥미롭군요.
    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천하귀남 2011/02/25 10:13 #

    먹고살기 위해 자기 사업정리하고 다른회사와 계약한 프리랜서 비슷해진건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기간동안 SW부분의 실력을 키워놓지 못하면 엘쥐나 모토롤라같은 HW제조만으로 먹고 살아야하는데 이부분은 경쟁이 치열해서 비전이 불투명 합니다.
    되든 안되든 삼성이나 HP가 독자 OS하는 이유가 그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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