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age.egloos.com

포토로그



통큰넷북 - 나중에 AS는 어쩔려고? by 천하귀남

먹고 끝인 통큰 치킨과는 다릅니다. 구입후 2~3년은 주력으로 잘하면 5년은 쓰게될 넷북인데 AS나 사후지원은 어쩌려고 저걸 구입하시려 하는지요.

통큰넷북은 대략 2000대 규모라고 합니다. 모뉴엘이 다른 유통라인으로도 팔겠지만 절대 많은량이 팔려나갈 기종은 아닙니다. 그러면 국내의 영세한 수입업체가 AS를 얼마나 해줄수 있을까요?

다른것 볼것없습니다. 2008년경의 고진샤니 하는곳들 지금 시중에 없습니다. 이름모를 중국산이 어디 한두개던가요? 개중에 as제대로되는곳이 있는지요? 이런제품들 나중에 성능개선 드라이버등이 제대로 공급 되던가요? 일반인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신형OS드라이버는 꿈도 못꿉니다.

더군다나 HP나 델같은 글로벌 메이커는 판매량도 많은만큼 불량률도 신경을 씁니다. 그러나 중국산 정체불명에 그만한 뭔가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용산바닥에 굴러다니는 PC방 그래픽카드에 배선표시만 있고 부품은 빠진 기판마냥 품질은 못믿을 물건입니다. 그런것이 1~2년뒤 덜컥 고장나면 AS는 어떻게 될까요?

더군다나 이제 넷북은 끝물입니다. 플랫폼상으로도 후속모델이 불투명하고 그밥에 그나물로 다른 이름있는 업체의 물건도 비싸지 않습니다. 무계를 포기한다면 유명회사 중고노트북이 훨씬 좋은 성능에 굴러다닙니다. 제일 싸다는 말에 넘어가 몇만원 차이로 훨씬 좋은 기기들을 놓칠 확률이 큽니다.

쓰다가 버릴물건이란 말도 소용없습니다. 버리기 전까지 울궈 먹어야지요. 몇달뒤 쓸만한 물건이 출시될때까지 버텨줄만한 고물이래도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는것일지도 모릅니다만 아무것도 모르고 싸다는 말에 넘어갈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분들 검색해볼때 검색엔진에 걸려 참고라도 하라는 의미로 몇자 적습니다.

고장시 자기가 직접 대충이나마 고쳐서 쓰시겠다면 모르겠습니다만.... ^^;

P.S
umpc와 넷북에서 공용으로 쓰던 싸구려마우스가 단선으로 오락가락 하는데 고쳐서 쓸지 블루투스마우스를 구할지 고민되는군요. 블루투스로 가면 아무래도 USB단자 하나를 아낄수 있는게 마음에 드는데... 저녁에 용산을 한번 들러 봐야 할듯 합니다. 뭐 좋은것 있을라나?

덧글

  • 푸른마음 2011/01/11 15:16 # 답글

    수리도 불가능한 망가진 제 에버런을 보면.... 어흐흑....
  • 천하귀남 2011/01/12 15:27 #

    제가 사용중인 UMPC B1도 쿨러가 나갔는데 고칠길이 없어서 대충사용중이지요.
    의외로 멀쩡한 기기의 사소한 고장때문에라도 AS보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 wheat 2011/01/11 15:55 # 답글

    기기는 A/S를 생각하고 사야된다는.
  • 천하귀남 2011/01/12 15:28 #

    유상 무상 둘다 고려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쿨링팬 고장의 유상으로도 간단한 고장때문에 못쓰게 되서는 곤란합니다.
  • SCV君 2011/01/11 15:58 # 답글

    부모님이 나중에 컴퓨터 대신에 저런 싼 넷북이란거 써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차이점을 설명해 드렸더니 바로 납득.
    품질도 품질이거니와 사후지원이란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지요.

    사후지원이 필요없을만큼 제품 품질이 완벽하다면 모를까(...)
  • 천하귀남 2011/01/12 15:29 #

    간단하지만 치명적인 고장 때문에라도 as보장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 김남용 2011/01/11 16:03 # 답글

    뭐, 그런거 감안하고 구매를 하는 거니까요.
    다만 잘 모르고 구매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 점.

    그리고 그 분들이 다수 일거라는 점이 문제긴 하지만요.
  • 천하귀남 2011/01/12 15:30 #

    노트북의 경우 쿨링팬 고장으로 간단히 고칠수 있는데도 as불가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아빠늑대 2011/01/11 16:04 # 답글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뭐
  • 천하귀남 2011/01/12 15:32 #

    그렇게 배우면 곤란하지요. ^^;
  • 흑곰 2011/01/11 17:07 # 답글

    그런거 감안 안하고 사는 사람이 더 많을테니 문제이지요...
    ps. 블투도 나름 괜찮은거 많던데요 ㅇ_ㅇ)b 비싼거 하나 구해서 여기저기 물려서 욹어먹어줘야 +_+)b
  • 천하귀남 2011/01/12 15:33 #

    모르는건 죄는 아니지요. 다만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는건 죄라고 봅니다.
    블루투스는 포기 했습니다. 마우스의 경우 부팅후 블루투스 드라이버 문제가 있어서 좋은 선택이 아니더군요.
  • 아레스실버 2011/01/11 18:27 # 답글

    롯데 측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롯데마트 다보증 서비스!
    노트북 떨어뜨려서 깨지고 안경 밟아서 박살났을 때 어디다 말은 못하겠고 속상하셨죠? 가입비 29000원으로 10만원에 해당하는 1년치 쿠폰발행과 더불어, 전자기기/안경 등의 제품이 고장/손실/분실되었을 경우 신품으로 다 보상해드립니다!

    ...랍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거 가입 안 하면 X도 없음'.... 참고로 "보험상품"입니다. 가입비 29000원이라고 했지만 추가비용에 관한 언급은 없고 오로지 전화로만 상담을 받겠답니다. ..........있다는 거겠죠? 추가비용... 없다는 답글 달리면 나름 괜찮은 정책일지도 모르는데. 물론 고쳐주진 않고 신품으로 교환해줄 거 같긴 하지만...; +개인정보가 5개 보험회사 및 위탁업체로 팔려나갑니다. 아, 안 되겠네요(...)
  • 천하귀남 2011/01/12 15:34 #

    설마... 구입후 1년내의 보증도 안되는건가요?
    막장도 개막장이군요.
  • 2011/01/11 18:5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태풍9호 2011/01/11 20:16 # 답글

    AS는 소비자가 통크게 포기하란 말이군요.
  • 천하귀남 2011/01/12 15:34 #

    포기할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로오나 2011/01/11 22:23 # 답글

    한가지.

    넷북은 플랫폼상으로 이미 다음 모델이 예정되어있습니다. 현재 파인플랫폼의 뒤를 이어 3D 지원이 시작되는 시더트레일이죠. 올해부터 투입될 겁니다^^; 이미 파인트레일 안에서 듀얼코어로 이행하고 있는 만큼 시더트레일은 듀얼코어가 주류가 되겠지요. 얼마 전부터는 오크트레일이 투입되기도 했고요.

    울트라씬에 상당히 시장을 내주고 있긴 하지만 넷북 자체는 2010년에도 3340만대가 팔리면서 성장율은 크게 둔화되었으되 저가, 초경량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죽거나 사라지진 않을 겁니다.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질 뿐.

  • 천하귀남 2011/01/12 15:37 #

    헌데 요즘은 영 관심이 별로 안가기는 합니다. 무계라도 좀더 줄어주면 모르겠는데...
  • 로오나 2011/01/12 17:23 #

    관심이 태블릿으로 옮겨갔죠. 하지만 시장의 주류는, 사실 넷북이 먹었어야 할 시장은 울트라씬이 중저가~고가까지를 먹으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넷북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돈 조금만 더 내면 채워주는 시장이기도 하고.

    하지만 넷북 자체는 어쨌거나 작은 크기와 무게, 그리고 낮은 성능 대신 싼값 때문에 여전히 유용하지요. '저가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싼녀석한테 그 이상을 바라면 곤란하고.
  • 천하귀남 2011/01/12 17:30 #

    어제 마우스 때문에 잠시 용산을 들러보니 넷북에 서너갑절은 성능좋은 중고 노트북이 넷북 가격에 팔리고 있더군요. ^^;
    개중에는 넷북보다 가벼운 1Kg대도 있으니 요즘 이쪽에 관심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 로오나 2011/01/12 18:22 #

    근데 중고는 중고일 뿐이라... 그렇게 치면 넷북 중고는 괜찮은 모델을 10만원대 초중반으로도 살 수 있는걸요.(...)
  • 천하귀남 2011/01/12 19:41 #

    아 중고는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관심입니다. 제가 하나 구할까 하는생각으로요.
  • 개미 2011/01/12 10:41 # 답글

    29만원에 학습효과 쎄게 박는거죠...
    어차피 넷북은 슬슬 효용가치가 떨어져가고 손익도 잘 나지 않으니 판매 후 지원에 인색할 수 밖에요...
    저도 요즘 누가 넷북을 산다 그럼... 솔직히 말립니다.
  • 천하귀남 2011/01/12 15:38 #

    가격면에서도 구형 코어2듀오 중고가 36만원까지 내려와서리 넷북은 정말 관심이 잘 안가게 됬습니다.
  • 방바닥 2011/01/12 11:15 # 답글

    UMPC를 통큰UMPC로 내놓는다면 사겠습니다 ㅋㅋ
  • 천하귀남 2011/01/12 15:38 #

    AS포기 제품은 살만한 물것이 못됩니다. ^^;
  • 다물 2011/01/15 00:40 # 답글

    그래서 어른들이 대기업, 메이커, 이름있는 회사 제품 사라고 하는 거죠. 적어도 삼성/LG는 고장나면 따지고 욕할 AS센터는 있으니까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 위젯 (화이트)

426512
5639
5929357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409

당부드리는 말

블로그 사진을 포함한 전체가 아닌 일부의 내용은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생각이 있다면 욕설과 과도한 비아냥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정도가 심하거나 비로그인의 글은 임의 삭제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A타입 클린 캠페인 위젯

방문자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