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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같은 싸구려를 찾아 - 용산 선인상가 풍경 by 천하귀남

토요일에 HDD 2T를 하나 구하러 나갔다가 이것저것 찍어둔것이 있어 중고품 가격을 위주로 올려봅니다.
제가 간곳은 용산의 선인상가입니다. 컴퓨터 전문상가로 그나마 제대로 돌아가는 곳은 이곳 이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터미널이나 아이파크, 전자랜드는 상당확률로 도둑놈 가계들이 많아서 이제는 잘 안가게 됩니다.



선인상가 가는길의 주변기기 업체인데 USB가 8G 15000원이군요. 정말 가격떨어지는게 무섭습니다.



선인상가 앞의 벼룩시장입니다. 신품보다는 중고품위주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구형 그래픽 카드들이군요. PC방 폐업하면서 나오는 물건이 많다보니 내장그래픽 이상의 성능을 아주 저렴하게 구할수 있습니다. 야겜도 안돌아가는 사양에 절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대충보니 이건 신품인듯 하군요. 나간김에 요즘 팔리는건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볼수 있습니다.


위쪽에 비하면 많이 저렴해 집니다.


오옷! 마우스 키보드 합쳐서 8000냥이군요. 여담으로 감촉좋은 미니키보드도 인터넷 가격의 반에 살수도 있습니다. 중고나 재고품은 인터넷에도 잘 안나오는것이 많은데 용산은 박스에 쌓아두고 파는곳들이 제법 있습니다.


 
마침 사은 행사중이더군요. 도전해 봅니다.



하나 건졌습니다. ^^ 헌데 제가 쓰는 휴대폰에는 맞지 않으니 개조해서 써야할듯 합니다.




기타 영수증을 가져올경우 응모가능한 행사경품인데 저도 예전영수증까지 동원해 도전해봤는데 실패했습니다. ㅠ.ㅠ


 
퍽 묵은 노트북입니다. 그럼에도 이정도면 넷북보다는 상위사양입니다. 아니 이물건은 좀 아니겠군요. 
하지만 중고 노트북은 저렴하면서 쓸만한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중고 PC들 입니다. 요즘 용산에 크게 늘어난것이 중고매장인데 사양이 그렇게 뒤지지 않으면서 매우 저렴한 물건들도 많습니다. 특히 어지간한 작업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물건이 흔합니다. 어떤면에서 구닥다리 넷북보다 이런곳에서 하나 건져 보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2T 하드입니다. 고성능보다 조용하면서 저전력인 물건을 찾다보니 웨스턴 디지털의 그린모델로 골랐습니다. 가격은 현금 기준으로 111000원 입니다. 이제 예전 500G는 중요데이터 백업을 위한 장기보존 처리에 들어갑니다.

참고로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중고업체 이용시 제품정보를 검색한다거나 옥션등의 개인거래 가격을 조사해 본다면 나름 알뜰한 구매를 하실수 있습니다. ^^



덧글

  • 아빠늑대 2010/12/20 14:38 # 답글

    옆에 씽크패드는 얼마래요? 은근히 옛날 싱크패드가 외모가 마음에 들어서... ^^

    그나저나 8G 1만 5천원이라면 싸긴 싸군요
  • 천하귀남 2010/12/20 16:15 #

    최근에 많이 내렸습니다. 그런데 당분간 지속될거라 하더군요.
  • 천하귀남 2010/12/20 17:49 #

    아 저 싱크패드는 센트리노 던가 하던데 30만원은 안되는듯 하더군요. 성능은 당연히 넷북 이상이지요.
  • 굇수한아 2010/12/20 14:40 # 답글

    요즘 메모리류 가격이 정말 무섭더군요. 뚝뚝뚝뚝뚝....
  • 천하귀남 2010/12/20 16:16 #

    큰공장 세워서 펑펑찍는 산업이니 수요예측이 참 뭐한듯 합니다. ^^
  • IEATTA 2010/12/20 14:44 # 답글

    도깨비시장이군요... 음 시중 거래 중고가보다 상당히 비싼 가격대를 형성해서
    가기 꺼려지게 되는 곳이었죠.... -ㅅ-;;
  • 천하귀남 2010/12/20 16:17 #

    확실히 오래되지 않은 중고는 비쌉니다만 저곳은 가서 바로 구입할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무시하기가 어렵습니다. ^^
  • wheat 2010/12/20 15:26 # 답글

    용산은 알고 가면 좋은곳이죠.
    모르면 그대로 바가지지만 ㅎㅎ
  • 천하귀남 2010/12/20 16:18 #

    재래시장과 같은셈입니다. ^^;
    그래도 스마트폰도 있고하니 요즘은 나와있는 물건의 내력같은걸 바로 알아볼수 있어서 좋더군요. ^^
  • 홍월 2010/12/20 19:14 # 답글

    1테라를 대략저가격에 산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역시 부품가격은 잘 딸어지네요ㅎ
  • 홍월 2010/12/20 19:14 #

    어헉;; 터치의 오타가ㅠㅠ
  • 천하귀남 2010/12/21 09:55 #

    이전모델이 1T였는데 확인해보니 작년 9월에 108000원에 구입했군요. ^^
  • 위장효과 2010/12/21 16:28 # 답글

    그런데...1테라는커녕 100기가도 펑펑 남아도는데 다들 어디에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 천하귀남 2010/12/21 16:38 #

    글세요... ^^;
    제경우 HDD구입의 또다른 이유는 데이터의 백업 때문이기도 합니다. 새하드를 구입하고 구하드는 백업용으로 보관하는 식으로 사진과 중요자료는 지금 4개의 HDD에 3개월정도 시차로 백업되 있습니다. 이러면 날려도 어느정도 대응이 됩니다.
  • 위장효과 2010/12/21 16:43 #

    저도 샘숭 HDD가 삑사리나는 바람에 논문자료에 사진에 뭐에 다 날려버린 적이 있어서 그 때 이후로는 시디 백업을 필수화했는데...
    시디 백업은 또 시간이 지나니까 시디자체의 열화문제가 있더군요. (지금도 열심히 자료 3차백업중입니다. 새로 하드하나 더 사서. 그런데 워낙 적으니 테라급까지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기가급으로 해결)

  • 천하귀남 2010/12/21 16:50 #

    제경우 집의 데스크탑, 노트북이 동기화 백업중이고
    최신 사진자료도 위3개소 포함 UMPC에도 동기화 되있는데

    이외에 데스크탑안에 별개의 하드로 백업공간이 있고 떼서 보관한 HDD에 보관중인것도 있습니다.

    여지껏 만들어둔 업무관련 자료를 한번 날렸다가 개고생한 적이 있어서였습니다.
  • 용태 2010/12/22 15:32 # 삭제 답글

    음...내하드가 총 6테라인디..1테라짜리 6개..

    모지람..

    2테라로 전면 교체 해도 3개나 되네..

    더 큰건 언제 가격이 떨어지나? 지원도 잘 안되던데...

    한 10테라 짜리 하드는 안나올라나?

  • 천하귀남 2010/12/22 15:40 #

    지금도 3T가 한계인데 메인보드인지 OS인지의 인식문제가 있다고 하니...
    아 그러고 보니 이것때문에라도 OS갈아야 되는군 결국 7으로 가야하나?

    7에서만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늘지 않는한갈생각이 별로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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