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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폰 옵티머스Q 27일 업그레이드 - 장하다? by 천하귀남

8월은 안넘겼습니다. 푸헐~!
LG 옵티머스Q 안드로이드 2.1로 올린다


헌데 23일 운운하더니 아예 일주일이 늘어났군요. 상당히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연기된듯 합니다.
통상 SW개발에서 30%가량의 일정여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변수가 많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경우는 이미 만들어진 OS를 기기에 맞게 포팅하는 작업입니다.

옵큐의 경우 4월부터 2.1포팅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달까지 5개월 걸렸군요.

몇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일단 발매일정이 늦어지더라도 2.1로 나왔으면 하는 점입니다. 어리니 저러니 해도 1.6포팅에 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면 그 인력을 집중해서 2.1포팅을 했으면 1~2개월은 단축할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발매연기의 경우 이미 구입한 사람이 없으니 그나마 비난이 덜합니다. 하지만 발매해 놓고 약속을 어긴다면 그건 정말 최악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 지연에서 뭔가 배운것이 있기를 바랍니다만.. LG블로그나 트위터는 조용하군요. 경제신문 기사보다 거기가 빨라야 하지 않은가 합니다.

다음은 지금 옵큐안에 들어간 100개의 앱 문제 입니다. 전 이것들도 2.1포팅에 엄청나게 발목을 잡았을거라 봅니다. 그냥 그런 앱은 자체 앱스토어에 올리면 됩니다. 굳이 같이 넣어서 발매하려면 일일이 테스트 해보고 문제생기면 발매전에는 수정을 해야 하는데 이거 참 골치아픈문제일겁니다. 유저들이 알아서 다운받는 형태라면 오류가 생겨도 개별앱의 업데이트이고 이건 유저의 선택이니 문제가 확 줄어들겠지요. 구글보다 SW파워가 강한 기업이라면 몰라도 OS포팅도 쩔쩔매는상황에서 할만한 일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안드로이드OS위에서 굴러가는 전용모듈이 순수안드로이드보다 빠를리가 없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옵티머스Q자체도 부품수급의 문제로 품귀라 하지요? 세계상대로 알아주는 대기업이 부품수급이 엉망이라니 참 잘도 믿을수 있습니다. 뭐 사실이라 해도 그건 그것대로 문제입니다.

결론은 하나입니다.

LG가 자신의 역량도 파악안하고 막무가내로 일을 하다가 사고쳤다입니다.

과연 앞으로도 이런일이 없을까요 2.2업글은 안드로원의 12월 업그레이드인걸 보면 대충 비슷할듯 합니다. 지금으로는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여기에 12월전에 다른 안드로이드 모델은 출시될텐데 이러면 OS포팅에 무리가 가증될듯도 합니다. 더군다나 12월쯤이면 윈도우폰7도 내놓을것이 분명한데 과연 지금도 모자란 능력이 더욱 불안해 집니다.

어떤분께서는 LG에 원수졌느냐? 다른 업체도 그렇다고 하시는데 국내에서 LG가 다른 외산기업과 같이 놀만한 회사인지 사람들이 LG의 이름을 보고 구입하는지를 생각한다면 외산업체보다 느린업데이트와 헛소리로 사람 현혹하는건 참 한심한 일일겁니다. 옴니아2로 삽질하던 삼성은 LG에 비하면 정신 많이 차린듯 합니다.

스마트폰은 한번사면 2년간은 노예계약하고 월 45000원의 비싼 요금을 내야 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무서운데 이런 식이면 과연 뭐라고 해야 할까요?

덧글

  • IEATTA 2010/08/22 10:53 # 답글

    다른회사 다 2.2 넘어가는 마당에 2.1 도 빌빌대면 문제가 있는거겠지요.
  • 천하귀남 2010/08/23 07:23 #

    정말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 비스킷 2010/08/22 14:15 # 답글

    마지막말씀에 공감합니다.
    2년노예계약동안 저렇게 업데이트도 늦어지는 옵큐를 사용하자면.. -_-;;
  • 천하귀남 2010/08/23 07:23 #

    2.2업글이 마지막 기회일듯 합니다.
  • 아유무 2010/08/22 18:51 # 답글

    2.2도 아니고 2.1이군요 으이..
  • 천하귀남 2010/08/23 07:24 #

    남들 다 적용한OS로 저렇게 한다는것도 참 경이적입니다.
  • 에스텔 2010/08/22 22:26 # 삭제 답글

    지금 현제 옵큐의 부품수급문제는 엘쥐만의 문제가 아니라 HD LCD를 채용해쓰는 모든 제조사들의 문제입니다. S LCD의수급이 급격하게 늘면서 소니에서도 정신이 없는 지경이니까요. 그리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LG에 대한 국내인식은 어디까지나 2류 기업으로 그저 한국회사니까 라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한마디로 국내회사만 아니었음 외산기업과 같이 놀만한 회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삼성이 정신을 차리다니요?? 그건 무슨소리입니까? 그래도 언플(일지 아닐지는 연말에서 확실하겠죠)이라도 안드로이드원에서 업글을 약속했습니다. 반면 옴니아2는 지금 간단한 지하철노선도하나 업데이트 되지않는 실정입니다. 그것뿐이면 다행인데 이번 갤스에서도 처음 출시때는 스와이프를 제거하고 MKV 디코더를 제거한체 출시했습니다. 그나마 스와이프는 아이폰4출시한다는 소식에 기겁을 하고 새버전에서는 마치 주는듯 생색을 하며 언플을 하더군요. 이게 정신을 차린거라고 생각하십니까??
    PS>LG가 사고쳤다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어디처럼 사고는 쳐놓고 수습은 안하는 그런 무책임한 행동을 함부로 하지는 못할겁니다.
  • 익명 2010/08/22 23:11 # 삭제

    옵큐에 쓰이는 패널은 현재 샤프의 패널이라고 알려져있고... 현재 물량이 없는 건 수요량 예측 실패 or 이클레어 업데이트한 물량 공급을 위해 수거 정도로 보는 게 오히려 더 설득력 있을 것 같네요.
    국내향 갤럭시 S에서 mkv 지원이 제거되었다는 말은 루머로, 사실이 아닙니다. 옴니아 2의 지하철 노선도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옴니아 팝이 6.5로 업데이트되었고, 옴니아 2의 펌웨어 업데이트도 근근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달에 펌웨어가 나온걸로 기억하네요. 삼성의 지원이 나아진 건 사실이지요.
  • 천하귀남 2010/08/23 07:30 #

    그나마 삼성이 정신을 차렸다 정도로 봐주시면 될듯... 일단 갤럭시S에서는 옴니아와 다른모습을 보이기는 하니까요.
    LG의 무능에 경우 과연이것이 다음에도 재발하지 않는가 하는 점에서는 부정적입니다.
    업그레이드의 일정지연 땜빵용 변명은 지금도 그냥 두루뭉수리 하게 넘어가고 있고 만약 업그레이드등의 인력이 충원된다거나 하는 수습이라면 업그레이드를 빨리 해주는걸로 보여주면 됩니다. 그거말고 다른 수습책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 익명 2010/08/22 23:12 # 삭제 답글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가 27일에 이클레어 업데이트를 하는 게 과연 말씀하신 정도로 문제인가? 하면 꼭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출시된는 제품 중에 이클레어를 탑재한 제품도 많고, 연말에 프로요로 업데이트되는 제품들도 꽤 됩니다. 이게 LG니까 문제가 된다라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지원이 늦은 건 분명히 다른 기기에 비해 약점이 되는 부분은 맞지만, 지원 끊은게 아니라면 비난받을 부분은 아니지요. 게다가 하드웨어 개발이 주인 윈도폰7이 프로요 포팅에 특별한 방해가 될거라 생각되지도 않고요.
  • 천하귀남 2010/08/23 07:35 #

    회사 매출규모나 인력규모 그리고 그것을 확충할 능력등에서 실망적인 모습인건 사실입니다. LG가 팬택이나 소니에릭슨등과 같은급의 회사던가요?
    그리고 제일 문제는 7~8월중 > 8월중순 > 8월 20~23일 > 8월 23일에 일자발표 > 8월 27일 로 자꾸 말을 바꾸면서 고객들의 화를 산 점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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