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U` 세상밖으로
같은 LG계열사인 LGU+에 공급된 최초의 안드로이드 2.2폰은 바로 갤럭시U가 될듯합니다.
이녀석의 KT버전은 출시부터 2.2라고 하지요. 이녀석도 곧 업그레이드 될겁니다.
뭐 어떤 분들은 그가짓 OS버전이 뭐가그리 대수냐 하실지 모릅니다.
헌데 2.2는 간과할수 없는 중요 특징이 있습니다.
2~5배의 성능증가
하드웨어에 땡전한푼 안들이고도 성능이 올라갑니다. 안드로이드의 컴파일러 성능 개선으로 CPU부분의 한정으로는 5배까지도 올라가고 통상적인 성능도 2배는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미 루팅된 사용자 들이나 넥서스원 사용자들의 성능 테스트 결과도 많습니다.
특히 성능이 떨어지는 구형 폰이라도 2.1채용한 상위 모델과 비슷한 성능이 날수 있다는 점에서 구형폰에서의 업그레이드는 더욱 중요할듯 합니다.
이러니 2.2버전의 업그레이드는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헌데 이리저리 미뤄지던 옵큐의 업그레이드가 공지가 올라왔다 싶더니 내려가는 일이 터졌답니다. 그리고 구형폰인 안드로 원의 업글 공지가 떳는데...
안드로-1 OS 업그레이드 계획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에 성난 옵큐사용자들이 업글 일정에 관한 질문을 잔뜩 달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이 변했습니다. 출시 초에는 7~8월 최근에는 8월 중순, 얼마전에는 8월 20~23일 내라고 하더니 이런 댓글을 관리자가 달더군요.
옵티머스Q 2.1((Éclair) OS 버전 업그레이드 일정은 8월 23일까지 정확한 날짜를 공지할 계획이며, 8월 중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업그레이드 불발이군요.
중요한건 LG전자의 스마트폰 OS컨버팅 능력이 이렇게 자꾸 구설에 시달리는겁니다. 이래서 장사 어떻게 하려는건지 참 뭐하군요.
더군다나 저 구닥다리 안드로1의 업그레이드도 무려 12월을 언급중인데 이번처럼 질질 끄시겠지요? 여하간 저언급으로 옵큐의 업그레이드도 12월 확정인듯 합니다.
더 열받는건... 저 구닥다리 안드로원의 업글공지 조차 안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2.1 이상의 버전에서 지원하는 금융, 뱅킹, 주식 등 금융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는 지원이 가능하나, 멀티터치, 와이파이 태더링 등 일부 기능은 하드웨어의 제약으로 지원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소리를 하시는데... 그러면 HTC등 많은 메이커에서 나오는 저가 안드로이드폰도 업그레이드할때 저 기능 구현이 안될까요? 성능상 쓰기 어렵다는 가능해도 안되지는 않을겁니다.여기에 와이파이 태터링의 경우 하드웨어 운운은 핑계고 LGU+의 망부하 절감을 위해 고의적으로 제거한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재주도 딸리는데 잔머리만 굴린다고 봐야지요.
이부분은 제가 잘못알았습니다. 안드로1은 KT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LGU+과는 무관합니다.
여하간 저동네 스마트폰 사시려면 각별한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대마왕 아이폰4를 보면 저동네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같은 LG계열사인 LGU+에 공급된 최초의 안드로이드 2.2폰은 바로 갤럭시U가 될듯합니다.
이녀석의 KT버전은 출시부터 2.2라고 하지요. 이녀석도 곧 업그레이드 될겁니다.
뭐 어떤 분들은 그가짓 OS버전이 뭐가그리 대수냐 하실지 모릅니다.
헌데 2.2는 간과할수 없는 중요 특징이 있습니다.
2~5배의 성능증가
하드웨어에 땡전한푼 안들이고도 성능이 올라갑니다. 안드로이드의 컴파일러 성능 개선으로 CPU부분의 한정으로는 5배까지도 올라가고 통상적인 성능도 2배는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미 루팅된 사용자 들이나 넥서스원 사용자들의 성능 테스트 결과도 많습니다.
특히 성능이 떨어지는 구형 폰이라도 2.1채용한 상위 모델과 비슷한 성능이 날수 있다는 점에서 구형폰에서의 업그레이드는 더욱 중요할듯 합니다.
이러니 2.2버전의 업그레이드는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헌데 이리저리 미뤄지던 옵큐의 업그레이드가 공지가 올라왔다 싶더니 내려가는 일이 터졌답니다. 그리고 구형폰인 안드로 원의 업글 공지가 떳는데...
안드로-1 OS 업그레이드 계획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에 성난 옵큐사용자들이 업글 일정에 관한 질문을 잔뜩 달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이 변했습니다. 출시 초에는 7~8월 최근에는 8월 중순, 얼마전에는 8월 20~23일 내라고 하더니 이런 댓글을 관리자가 달더군요.
옵티머스Q 2.1((Éclair) OS 버전 업그레이드 일정은 8월 23일까지 정확한 날짜를 공지할 계획이며, 8월 중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업그레이드 불발이군요.
중요한건 LG전자의 스마트폰 OS컨버팅 능력이 이렇게 자꾸 구설에 시달리는겁니다. 이래서 장사 어떻게 하려는건지 참 뭐하군요.
더군다나 저 구닥다리 안드로1의 업그레이드도 무려 12월을 언급중인데 이번처럼 질질 끄시겠지요? 여하간 저언급으로 옵큐의 업그레이드도 12월 확정인듯 합니다.
더 열받는건... 저 구닥다리 안드로원의 업글공지 조차 안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2.1 이상의 버전에서 지원하는 금융, 뱅킹, 주식 등 금융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는 지원이 가능하나, 멀티터치, 와이파이 태더링 등 일부 기능은 하드웨어의 제약으로 지원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소리를 하시는데... 그러면 HTC등 많은 메이커에서 나오는 저가 안드로이드폰도 업그레이드할때 저 기능 구현이 안될까요? 성능상 쓰기 어렵다는 가능해도 안되지는 않을겁니다.
여하간 저동네 스마트폰 사시려면 각별한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대마왕 아이폰4를 보면 저동네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덧글
옵큐는 루팅해서 2.1 올린 사람에 따르면 5포인트 멀티터치라던데요?
멀티터치나 멀티테스킹은 성능운운이 이해가 가는데 테터링 미지원은 고의적일듯 합니다.
예, LG가 XX인증하고 소위말해 ㅄ짓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거의 저주에 가까운 글을 쓰고 계시는데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별문제 없이 쓰고 있는 사용자로선 기분나쁘기 짝이 없습니다.
LG전자가 우왕좌왕 하고 말을 바꾸던가 막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덮어높고" 비난만 할걸 아니라고 보여집니다만?
그리고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같은경운 유명메이커 이긴해도 인지도도 떨어져서 그런지 아무런 말이 없으시네요
소니같은 경운 업그레이드 자체가 아예 연말이라고 못박지 않았나요? 그러면 그것도 같이 비난받아야지 유독 LG에 대해서만
매우 날카로운 날을 들이대시는데 본인의 "추정"을 자꾸 마치 진짜 일어난것 처럼 적는것도 좀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옵티머스Q . 논란의 대상이었고 엘지전자 자체도 오락가락 하지만 정작 쓰시는분들은
그래 기다려보자 라는 생각으로 쓰고 있는 분이 많으신데 마치 모든걸 안다는 식으로 적으시니
사용자 입장으로 조금 기분이 나쁘기도 하는점입니다
덧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왜 민감하냐고 적으셨는데 간단합니다. 모든 전자제품은 특성이라는것도 있고 처음엔 이거 뭐이딴 이럴수도 있지ㅏ만 막상 써보면 이건 다르네 라고 느낄수도 있는겁니다. 또한 지원에 대해서도 글쓴분은 아아 연말이 되겠군요 라고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추정일뿐 공지는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에 와이파이 태터링의 경우 하드웨어 운운은 핑계고 LGU+의 망부하 절감을 위해 고의적으로 제거한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재주도 딸리는데 잔머리만 굴린다고 봐야지요
그렇습니다. 엘지 병신짓 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생각이지않습니까?
그렇다고 모든 제품을 일일이 다 써보고 평가하고 그럴순 없지만 적어도 조금 삐뚤어지고 모자란 모습을 보인다고 이기업 ㅄ 이라고할것까진 아니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 기업관계자도 아니고 알바도 아닙니다. 단지 해당제품을 소신에 의해서 골랐고 처음에 불거졌던 논란속에서 고민도 하고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제품을 받아서 써보니 "이거 생각보단 다르다"라고 느겼구요.
엘지를 소위말해 까던 뭐하던 관계는 없습니ㅏ다만 정말 ㅄ인증을 한다음에 까도 되지 않을까요? 그 꼭 그 기업아니더라도 욕먹을 기업은 많은데 다른건 안적으시는지 그걸 알고 싶었을뿐입니다.
민감한ㄱ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애착을 가지고 쓰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식으로 매도에 가깝게 적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하였습니다
LG만 그러는 건 분명히 아닙니다.
삼성도 욕 많이 먹었지요. ㅎㅎ
http://milly.egloos.com/4447237
자기가 써놓은 글에 반론달면 애플빠니 공격하시던데 옵큐에 저렇게 하셔야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와이파이 테더링은 저도 이해하기 어렵군요.
그런데 안드로원은 KT통산망을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KT가 망부하로 인해서 테더링 기능을 막았다면 모를까...
LG U+ 측과는 전혀 무관한 상황이죠.
옵티머스Q의 경우는 아직까지 테더링 기능을 제한한다는 이야기가 없으니 그 부분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갤럭시U의 경우는 LG U+망을 사용하면서 테더링 역시 지원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제일 불안한것이 옵큐에서 태터링 정책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것이 제일 불안합니다.
LGT의 1G무선데이터 용량도 많이 끌리기는 합니다.
제경우 스마트폰으로 노트북의 무선인터넷 사용할 일이 많아서 이 기능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렇게 장문 아닌 장문을 적게된건 애착을 가지고 쓰는 사람인데 그 애착을 가지고 쓰는 것과 그 주변것들에게 너무 날카롭게
파고 드셔서 나름 억한 감정(?)을 가지게 되었고 조금은 억울(?)해서 주저리주저리 적게되고 이렇게 댓글도 남겼습니다.
민감하게 반응한다 라고 보이는것도 있겠지만 자기가 애착을 가지고 있고 그거에 대해서 조금 날카롭거나 이건좀 심하다 라고
느끼면 누구라도 그렇게 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적은 애플빠니 뭐니 이런걸 보신거 같은데 그 글 적을땐 조금은 격한 감정으로 글을 적었다가 나중에 그게 아님을
깨닫고 그렇게 사과글을 올린거지요. 적어도 아 이렇게 하는건 아니다 라는걸 느꼈으니까요.
어찌보면 그렇게 날카로울수 있다는건 그만큼 관심이 있었는데 그 관심만큼 안나오니 더 그럴수도 있고 저처럼 관심은 많아도
제대로 안하면 언제쯤 제대로 할라나 라고 마음속으로만 생각만 할수도 있구요. 하지만 저도 모르는걸 알려주셔서
몰랐던문제도 알게되었고 그로인해서 저도 조금씩 깨어가니 오히려 감사하다고 해야하겠네요 ^^
정말 처음부터 잘하면 되지 왜이렇게 갈지자로 움직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문제는 결국 인력의 문제인데 이것이 그렇게 단기간에 해결되는건 아니니 더욱 문제가 클겁니다.
1.6이지만 성능도 그렇저럭 괜찮게 나오고 있구요.....
2.1 부터 쓸 수 있는 앱이 좀 있어서 아쉽긴 합니다만.
그리고 LG 스마트폰 사업부는 이정도로 욕을 먹어도 쌉니다.
업뎃 일정을 가지고 장난치는데 맛들렸죠 --;; 도대체 몇번이나 말을 바꾼건지......
저렇게 버전문제가 발목을 잡으니 조기에 버스타야지요.
인력이 모자란다는 소문은 사실이 맞는것같아요 -_-
그렇지않고선 그정도의 기업에서 저걸 못해낼리가 없다고봅니다..
헌데 인력이 모자란다고 해도 다른 외산 기업만도 못한것도 문제고
제일큰 문제는 그런 모자란 능력을 거짓이나 땜빵으로 숨기려다 제대로 못해 신뢰를 깍아먹는다는 것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