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수의 IT인사이드>(82)구글의 오픈소스 비디오 포맷 '웹M'
구글이 인수한 기업중하나가 HD포멧에 이용가능한 동영상 코덱이 있고 이걸 오픈소스로 내겠다고 합니다.
H.264는 2015년부터 로열티를 내야하는데 이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유용해 보이는군요.
현재 인텔을 제외한 상당수의 하드웨어업체(퀄컴,AMD,ARM,브로드컴,엔비디아,TI )도 지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MS도 포멧이 나온다면 IE9에서 지원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했다고 하니 상당히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는듯 합니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HW상으로 지원하는 기기가 나와줘야 하는데 이건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만 요즘 PC하드웨어로 안될건 별로 없을듯 합니다. 구글이니 안드로이드에서도 돌아가도록 뭔가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중요한 추세는 HTML5와 각종 하드웨어 지원이 웹브라우져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겁니다. 복잡한 기능은 무리더라도 현재 PMP수준의 기능이 엑티브X같은 추가 없이 웹브라우져와 HTML만으로 돌아가는것이 그리 먼이야기는 아닐듯 합니다.
결국 스마트폰, TV, PMP등의 기기에서 콘텐츠 생산의 폭과 편의성이 그만큼 늘어나 한층 강력한 기기로 태어날듯 합니다.
구글이 인수한 기업중하나가 HD포멧에 이용가능한 동영상 코덱이 있고 이걸 오픈소스로 내겠다고 합니다.
H.264는 2015년부터 로열티를 내야하는데 이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유용해 보이는군요.
현재 인텔을 제외한 상당수의 하드웨어업체(퀄컴,AMD,ARM,브로드컴,엔비디아,TI )도 지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MS도 포멧이 나온다면 IE9에서 지원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했다고 하니 상당히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는듯 합니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HW상으로 지원하는 기기가 나와줘야 하는데 이건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만 요즘 PC하드웨어로 안될건 별로 없을듯 합니다. 구글이니 안드로이드에서도 돌아가도록 뭔가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중요한 추세는 HTML5와 각종 하드웨어 지원이 웹브라우져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겁니다. 복잡한 기능은 무리더라도 현재 PMP수준의 기능이 엑티브X같은 추가 없이 웹브라우져와 HTML만으로 돌아가는것이 그리 먼이야기는 아닐듯 합니다.
결국 스마트폰, TV, PMP등의 기기에서 콘텐츠 생산의 폭과 편의성이 그만큼 늘어나 한층 강력한 기기로 태어날듯 합니다.
덧글
잘못하면 웹 후진국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