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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휴대폰을 인터넷 전화로 허용 - 뒷면의 느낌 by 천하귀남

LGT, 휴대폰을 인터넷 전화로 이용?
일단 제일 중요한건 공개된 무선랜을 자유롭게 쓸수 있냐는것입니다. 뭐 이것이 안되면 말도안되는 서비스이긴한데 확답을 안하고 예제는 꼭 자기네 인터넷전화로 들더군요.

헌데 현실적으로 공개된 무선인터넷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장 많은 KT의 핫스팟은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필요하거든요. 다른곳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관공서나 도서관의 공개핫존은 장소적인 특성상 떠들수 없는 장소일 경우가 많고 회사에 설치한다고 해도 회사는 기본적으로 보안문제로 공식적인 무선랜 개방은 안합니다. 자기노트북에 AP기능있는 랜카드를 꼽는다고 쳐도 이건 무선랜의 거리가 문제됩니다. 사무실 동료들 앞에서 애인에게 저화거실 용자분 계시던가요?

결국 길거리와 직장은 택도 없고 남는건 자기집 정도일까요? 헌데 자기집은 저렴한 인터넷전화가 있으니 이것도 아닌가?

뭐 국립 중앙도서관 앞마당 정도는 되겠군요. - 아니군요. 여기도 요즘은 보안절차와 특정포트 차단이 걸려있나 할겁니다.

여기에~! 결정타로 이런 전화기는 결국 무선인터넷이 가능해 진다는 이야기이니 결국 무선인터넷 요금제 가입자도 늘테고 결국 여기서 본전 빼자는게 아닐까 합니다. 제대로 사업을 하려면 LGT가 직접 설치할 핫존계획이 있느냐 없느냐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헌데 넷스팟 정도로 깔수나 있을까요? 더군다나 이건 3G나 4G의 데이터요금수익을 깍아먹는 역적으로 생각들 안하시나요?

다음은 이 계획자체가 4G투자 지연의 땜빵이 아닌가 하는겁니다. 자사 모든 모델에 넣는다는건 엄청난 계획인데 기지국에 4G설치할 공간을 준비해 놨다는 LGT면 무선랜보다 데이터 요금제 빼벅을수 있는 4G투자가 우선일듯 합니다.
헌데 4G망 표준이 올해 나올듯 하니 현재 표준승인 이전의 LTE를 깔것이 아니라 1년 기다렸다 표준규격 확정후 4G표준 LTE로 가는것이 유리하다고 볼지도 모릅니다. 작년에는 말들이 있더니 올해들어 갑자기 조용해진 LGT의 4G는 어디로 갔나요?

여하간 별로 높게 쳐줄 내용은 못되는듯합니다. 핵심은 어디서든 저렴하게 사용가능한 무선인터넷환경이 언제 구축되냐 입니다. 이게 되야 인터넷 전화고 넷기반 위젯서비스고 스마트폰이고 제대로 써먹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기존고객 뜯어먹으려는 듯한 어정쩡한 서비스들은 환영 못합니다. 그리고 약은 약사에게 휴대폰은 휴대폰회사에게 맞기고 통신사는 통신망확충과 적당한 요금제에 집중 좀 해주기를 바랍니다.


덧글

  • 2010/04/14 13:2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천하귀남 2010/04/14 13:48 #

    요즘보니 당적 불문하고 무료 무선인터넷을 서울에 깔겠다고 하는분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기존 사업자와 충돌문제를 해결없이는 헛공약이라고 봅니다.

    넷스팟 비슷한 서비스를 서울시가 일부 지원해서 아주 저렴하게 하는 정도라면 현실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봐야 저는 와이브로 계속 쓸 예정입니다만... ^^;
  • 나그네 2010/04/14 13:44 # 삭제 답글

    우연하게 지나가다가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 잠깐 딴지를 걸어본다면, 글쓴이께서 하신 말씀처럼 LGT에서도 액세스포인트 문제를 염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이 MyLG070의 액세스 포인트를 이용하는 방안을 강구중이고 이를 이용해 기사에서 말한 바를 실행한다는 이야기입니다. MyLG070의 현 가입자 숫자가 170만명이고 이는 전국 가정과 사무실에 LG텔레콤이 공급한 무선 인터넷 접속 장비가 170만개에 달한다는 의미니까 전국 어디에서나 사람 붐비는 곳은 거의 커버리지 내에 들어간다는 소리겠지요. KT의 네스팟의 현 액세스포인트 1만3000여개를 포함 KT의 누적 액세스 포인트 약 6~7만개(확실치는 않지만 아마 그정도로 알고 있습니다)와 비교해보면 그 수가 얼마나 많은지, 그 커버리지가 얼마나 큰지 대강 감이 잡히겠지요...
    그리고 4G는 LGT의 주파수 재할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며칠 전 주파수 재할당을 위한 접수를 했으니 차차 발표가 되겠지요. 주파수 재할당을 받은 후에야 4G 투자가 가속화 될 것입니다. 그리고 4G 표준규격 확정 후 투자냐, 이전 투자냐는 회사의 전략이 되겠지요... 엄연히 선점효과가 있을테니까요...
  • 천하귀남 2010/04/14 14:03 #

    문제는 그 MyLG070장비는 거의가 802.11g장비로 장애물없이 20m나 될까 말까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금속벽이나 철근콘크리트면 제대로 안되서 집안에서도 음영구역이 속출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건물밖의 지나가던 사람에게 잡힐까요? 이미 FON같은 무료무선랜 공유장비도 이문제로 활성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뭐 LG070이 안테나 두개 이상의 802.11n 장비로 교체된다면 이야기가 틀릴지 모르겠군요. 헌데 이것도 휴대폰에 내장될 무선랜이 802.11n으로 맞아야 수백m의 거리사용이 현실화 됩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빼고는 들어간곳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넷스팟처럼 일반인 사용을 전제로 한 별도의 핫존이 구축되지 않는한 150만개 운운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 천하귀남 2010/04/14 14:10 #

    주파수 할당의 경우 할당이 끝나더라도 지금 미국처럼 LTE Rel.8이 아니라 4g표준 확정될 LTE Rel.10을 기다릴듯하니 올해안에는 무리일듯 합니다.
  • 지네 2010/04/17 10:46 # 답글

    제가 바 형의 폰을 고집하게 만든 명품(?)폰 사진이군요. 가볍고 튼튼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천하귀남 2010/04/17 21:55 #

    안드로이드폰 쓸만한것을 기다리는데 아직 마음에 드는것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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