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같은 무선마우스의 불량을 당하고 보니 당장 데스크탑에 달 마우스가 없더군요. 결국 잡동사니 박스에서 단선으로 추정되는 고장난 마우스를 하나 추포해 냅니다.





커넥터를 일부러 짧게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원래 자동감김 USB연장케이블을 써서 휴대용으로도 겸용되게 하려고 했습니다. 헌데 그 케이블이 어디로 도주했는지 안보여서 무지막지 굵은 일반 연장케이블로 했습니다. 흉하긴 해도 당분간은 이대로 써야지요.
어쩌다 왕창나오는 델이나 로지텍의 겜방용 마우스가 요즘은 잘 안보이고 무려 13000냥이라는 거금을 무선마우스에 사기당한 판이라 마우스는 급하고 해서 보기 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눈을 어지럽혔다면 죄송합니다. ^^
덧글
ms 마우스 추천 드려요 ㅎ 반품 불가능 하나 보네요 ;;
7만원짜리... 작고 좋아. 밧데리 무려 6개월 사용...후덜덜...
내가 쓰는거임. 강추~
그돈이면 비디오카드 그럴싸한 놈이나 하나사지....
천하귀남님은 진정한 공대생 ㅡ.ㅠ.... 대단하십니다.
더군다나 이제 대다수 마우스가 무선이라 굳이 유선을 써야할 이유도 없고 저렇게 커넥터 연결하면 그 부분이 걸리적거려 굳이 해야할 필요가 없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