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USB외장하드를 달아서 쓸경우 그 속도 때문에 기겁을 하게 됩니다. 십수기가를 백업할경우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제경우 이문제 때문에 노트북에 eSATA카드를 달아 일반 3.5인치 하드를 외장으로 사용중입니다.
헌데 연결해줄 케이블이 없어서 어찌어찌 임시변통으로 연결해 사용하다가 이번에 케이블을 찾았습니다.
케이블이 eSATA기반이라 상당이 뻣뻣합니다.
반대쪽은 일반 하드에 장착가능한 SATA커넥터 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연결했습니다.
중간에 연결 커넥터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길이가 길고 케이블이 뻣뻣해서 많이 불편합니다. 여기에 연결부위가 불안하기도 하더군요.
이런방법도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SATA를 eSATA로 바꿔서 케이스뒤로 빼는 보조 커넉터입니다. 이건 일반 데스크탑에서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까지 난리를 치는 이유는 속도와 용량입니다. USB외장하드는 가격도 비싸지만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4~5배이상의 속도를 보장해 줍니다. 상대적으로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10만원짜리 일반 HDD하나면 해결되니까요 ^^;
구입할수 있는곳은 용산 선인상가 2층 56호 창성교역입니다. 케이블 커넥터류 전문수입업체인데 특수한 용도까지 잘 갖추어진 곳입니다. 이곳과 선인상가 최하층의 라이트컴 본점은 구경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별난 물건이 많습니다.
제경우 이문제 때문에 노트북에 eSATA카드를 달아 일반 3.5인치 하드를 외장으로 사용중입니다.
헌데 연결해줄 케이블이 없어서 어찌어찌 임시변통으로 연결해 사용하다가 이번에 케이블을 찾았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연결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난리를 치는 이유는 속도와 용량입니다. USB외장하드는 가격도 비싸지만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4~5배이상의 속도를 보장해 줍니다. 상대적으로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10만원짜리 일반 HDD하나면 해결되니까요 ^^;
구입할수 있는곳은 용산 선인상가 2층 56호 창성교역입니다. 케이블 커넥터류 전문수입업체인데 특수한 용도까지 잘 갖추어진 곳입니다. 이곳과 선인상가 최하층의 라이트컴 본점은 구경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별난 물건이 많습니다.
덧글
성능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마감의 깔끔함이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데요?
케이블만 보이고, 하드가 안 보여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를 한번 보여 주세요.
노트북용 eSATA인터페이스는 가격도 한 3만원 하고 속도도 70M/s로 좀 떨어집니다.
USB 처럼 생겼남?
개별로도 파는데 개별구입하는것보다 HDD연결용 번들된걸로 사는게 별 차이가 없고 좋더군요.
요즘은 USB3.0타입도 나와있습니다.
뎅뎅~~ http://brainage.egloos.com/4855698 귀남님의 이 포스팅을 먼저 봐야했나봅니다.
결국 어찌저찌 하드전용 아답터는 구하기는 했습니다.
아 그리고 위에 언급하신 포스팅이 아직도 유효...라기보단 쓸만할지요? usb 3.0이나 ssd를 안쓴다면 괜찮긴 하겠습니다만...ㅋ
물론 대신 노트북중 SATA슬롯있는 물건이 제법 되더군요.
현재 권할만한건 이것입니다.
http://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196618&BigDivNo=12&MediumDivNo=1061&DivNo=2196
USB 3.0에 3.5인치 하드나 CD롬을 달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그러니까 포스팅 http://brainage.egloos.com/4855698 의 주 목적대로 말이지요.
노트북에서 2.5인치 하드를 대신하여 OS 구동용으로...
즉 메인 하드로 USB 3.0도 괜찮을까요? 속도의 차이라던가 오류가 sata 직접연결에 비해 더 생길수 있다던가
그냥 사타연결이 낫다면 사타 암수케이블 구매 속행을...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