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2010에서 스마트북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불안해 보입니다. 특히 윈텔기반 넷북이나 MID와의 경쟁력이 문제가 되는데
1. 전력소비는 여전히 우세
일단 전력소모 면에서 ARM계열이 우세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파인트레일이나 무어스타운의 전력소모도 줄어들고 있는데다 스마트북이 되면 대화면의 고성능 그래픽의 요구로 인한 CPU이외의 전력소모도 무시 못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우세할지는 몰라도 완성품 자체의 전력소모 면에서 월등이 우세할지는 좀 의문스럽습니다.
2. 불만족스러운 성능
이건 좀 봐야합니다 Osprey A9는 2.5G까지 속도를 내줄거라고는 합니다만 올가을이나 되야 샘플출시가 예정이고 이정도 클럭이면 전력소모나 발열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의문입니다. 뭐 지금나와있는 정도로는 웹서핑에 동영상 재생 정도가 한계인건 사실입니다.
3. 확장성 부재
USB없는 슬픔은 말할것도 없지요. 물론 추가하는것이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보드 칩셋에 기본 지원하는 넷북같이 마음대로 저렴하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4. 애플리케이션과 OS는.... 상대가 안됨
스마트북이 나온다고 해도 여기서 돌릴 OS와 애플리케이션은 분명한 문제입니다. 넷북이나 MID에서 돌아가는 불세출의 대히트OS인 윈도우 XP와 여기에서 돌아가는 근 10년간 쏟아져 나온 애플리케이션들과 이것들을 만들어낸 산업적 인프라환경은 참 끔찍해 보이는 벽입니다.
일례로 웹브라우져만 하더라도 새버전의 웹브라우져가 나와도 윈도우 기반 프로그램은 당연히 나오겠지만 ARM용은 언제나올지 예측할수 없습니다. 스마트북이 안드로이드니 리모니 하는 OS의 지원을 받는다 해도 여기에 애플리케이션 개발해줄 프로그래머층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이미 PC한대는 집에 두고 사용중인 일반인들에게 매력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5. 문제는 가격
결국 성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로 제한되면 웹이용과 멀티미디어용으로 제한될것은 어쩔수 없는데 30만원대 PMP, 50만원대 넷북, 70만원대 MID와 싸워서 이길려면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40만원 넘으면 가망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넷북도 과거의 넷북이 아니라는겁니다.

360g에 배터리7시간 짜리 이런물건도 횡횡하는데 이런것이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까요? 더군다나 PC계열의 원가인하능력은 생산량이 생산량인 만큼 무시할수 없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작아지는 PC와 싸워서 이길수 있을지 매우 불안합니다.
1. 전력소비는 여전히 우세
일단 전력소모 면에서 ARM계열이 우세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파인트레일이나 무어스타운의 전력소모도 줄어들고 있는데다 스마트북이 되면 대화면의 고성능 그래픽의 요구로 인한 CPU이외의 전력소모도 무시 못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우세할지는 몰라도 완성품 자체의 전력소모 면에서 월등이 우세할지는 좀 의문스럽습니다.
2. 불만족스러운 성능
이건 좀 봐야합니다 Osprey A9는 2.5G까지 속도를 내줄거라고는 합니다만 올가을이나 되야 샘플출시가 예정이고 이정도 클럭이면 전력소모나 발열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의문입니다. 뭐 지금나와있는 정도로는 웹서핑에 동영상 재생 정도가 한계인건 사실입니다.
3. 확장성 부재
USB없는 슬픔은 말할것도 없지요. 물론 추가하는것이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보드 칩셋에 기본 지원하는 넷북같이 마음대로 저렴하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4. 애플리케이션과 OS는.... 상대가 안됨
스마트북이 나온다고 해도 여기서 돌릴 OS와 애플리케이션은 분명한 문제입니다. 넷북이나 MID에서 돌아가는 불세출의 대히트OS인 윈도우 XP와 여기에서 돌아가는 근 10년간 쏟아져 나온 애플리케이션들과 이것들을 만들어낸 산업적 인프라환경은 참 끔찍해 보이는 벽입니다.
일례로 웹브라우져만 하더라도 새버전의 웹브라우져가 나와도 윈도우 기반 프로그램은 당연히 나오겠지만 ARM용은 언제나올지 예측할수 없습니다. 스마트북이 안드로이드니 리모니 하는 OS의 지원을 받는다 해도 여기에 애플리케이션 개발해줄 프로그래머층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이미 PC한대는 집에 두고 사용중인 일반인들에게 매력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5. 문제는 가격
결국 성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로 제한되면 웹이용과 멀티미디어용으로 제한될것은 어쩔수 없는데 30만원대 PMP, 50만원대 넷북, 70만원대 MID와 싸워서 이길려면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40만원 넘으면 가망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넷북도 과거의 넷북이 아니라는겁니다.

360g에 배터리7시간 짜리 이런물건도 횡횡하는데 이런것이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까요? 더군다나 PC계열의 원가인하능력은 생산량이 생산량인 만큼 무시할수 없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작아지는 PC와 싸워서 이길수 있을지 매우 불안합니다.





















덧글
현재 상태론 전-혀 승산이 없다고 봅니다. 태블릿 PC 쪽으로 꿈틀거릴 수는 있지만.
스마트북 진영에 있어서 한줄기 희망이 있다면 그건 안드로이드나 리눅스 같은, 왠지 일반인은 전혀 메리트를 느낄 수 없는 OS가 아니라(안드로이드는 역시 스마트폰에서나-_-;) 구글 크롬 OS라는 뭔가 스마트북 진영을 대표해서 하나로 묶어주고 소비자의 시선을 하나로 모아줄 수 있을 것 같은 통합 리더의 존재가 등장하는 것이겠지요.
고성능 스마트폰은 현재의 PC OS가 끼어들 여지가 없으니 어쩔수 없지만 스마트북은 PC와 닮으려 할수록 망해갈 뿐이라 봅니다.
뭐 ARM에서 윈도우가 돌아간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
성능 같은 것들은 거의 검증이 된 상태고, 확실히 가격이 제일 관건인 듯 합니다.
일단 애플 타블렛이 어느 칩을 사용했느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저걸로 장문은 힘들겠지요. 그래도 짧은 문장의 트위터나 검색어 입력정도는 가능할듯 합니다.
저역시 UMPC본체 키보드는 반쪽인데 그래도 지하철에서 댓글달 수준은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