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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의 참 좋은 친환경 디자인 아이디어 IT 이야기

그냥 생수병이라구요? 헌데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가 저 유선형 몸체와 나선형 홈에 숨어있습니다. 보통 생수병등의 홈은 얇은 재질의 내구성을 보강할 목적과 손에 쥐기 편하도록 고려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환경을 생각하는 한가지 아이디어가 더 있습니다.



위의 설명서처럼 위에서 생수병을 누를때 저 나선형 홈부분은 쉽게 접혀들어갑니다. 그러면서 병자체가 비틀리면서 위에서 아래로 그대로 쭈그러들게 됩니다. 이때 유선형의 몸체는 위 아래의 겹치는 부분을 줄여 좀더 쉽게 줄어듭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작아진 부피로 쓰레기발생시의 부피를 줄여줄수 있습니다. 이용객이 많은 편의점이나 자판기 근처에서 빈 패트병이 쓰레기통이 넘치도록 쌓여 있는건 흔하게들 보실겁니다. 치우시는 분들도 수고롭고 이것이 쓰레기차량등에서 부피를 차지하는 문제도 많습니다. 재황용 과정에서도 부피때문에 일일이 압착하는 수고를 겪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저런것 압착해서 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기도 하지만 압착하려고 하면 너무 튼튼하기도 하더군요. - -;

간단해 보이기는 하지만 만드는쪽은 재료의 물성이나 나선으로 인한 물리적변형등을 고려해야 나올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최근 디자인을 강조하기는 합니다만 재질이나 특성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아 돈만 잡아먹는 디자인도 많더군요. 그런면에서 종합예술이라 할수있는 디자이너들의 분발이 필요합니다.

여하간 청량음료 대신 시원한 생수한병 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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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된장생수 에비앙의 용기도 친환경? 2009/09/22 16:24 #

    저 유명(?)한 에비앙의 생수병도 부피를 줄이기 쉽도록 되있다고 하길래 바로 한병 사마셔봤습니다. 생수병 어디에도 찌그러 뜨리라는 안내같은건 없더군요. 일단 재질이 얇아서인지쭈그러 지기는 하는데 구조적으로 주저않는다거나 하는건 아니라 날카롭게 튀어나오거나 삐져나오는 부분이 있군요. 구조 자체에 고려된것 같지는 않습니다. 프랑스의 원제품만 그럴지도 모르겠군요.헌데 아무리 그래도 프랑스에서 수입한걸 1500원이나 주고 물먹을 일은 앞으로도 두번다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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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H 2009/09/21 16:54 # 답글

    흠 마침 오늘 마시고 있는 생수병이군요....

    저는 길이방향 대로 납작 파 라서
    위아래 납작은 그닥... =-=;
  • 천하귀남 2009/09/21 17:09 #

    오늘처럼 비라도 오면 물묻은 신발로 밟아서 손으로 집어 버리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저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
  • 리튬이온 2009/09/21 18:25 # 답글

    오오 풀무원! 따져보면 편의점 쓰레기 봉투 아끼끼 이긴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네요.
  • 천하귀남 2009/09/22 07:17 #

    서울만해도 산위나 산중턱의 쓰레기통을 보면 많이 필요한 제도일듯 합니다.
  • 타누키 2009/09/21 19:50 # 답글

    오 괜찮네요. 예전에 음료수캔 저렇게 만들고 놀았는데 이젠 안되는..ㅠㅠ
    여성도 할 수 있을만큼 쉽게 되나요?
  • 이카루스 2009/09/22 00:06 #

    음료수캔 손으로 저렇게 만들다가 큰일나요-ㅁ-;; 발로 하다가도 다칠수 있는 행위를 ㅠ
  • 천하귀남 2009/09/22 07:19 #

    저 사진도 한손으로 바닥을 잡고 눌러서 했습니다. 힘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더군요. ^^
    음료수캔의 경우 일본이던가 에서 전용 압착기를 배치해 놨더군요. 우리도 필요할듯 합니다.
  • paranpen 2009/09/22 00:04 # 답글

    오오...멋집니다!!!
  • 천하귀남 2009/09/22 15:12 #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 샐리 2009/09/22 00:14 # 답글

    오 이거 좋군요. 안 그래도 페트병생수 많이 사 마시고 있는데 다음에는 이 생수를 사봐야겠습니다 ^^
  • 천하귀남 2009/09/22 15:13 #

    워낙 종류도 많지만 새로나오는 것들도 많더군요.
    헌데 맛들이 미묘하게 틀린것도 확실히 별나기는 하더군요.
  • Alcoholic 2009/09/22 00:21 # 답글

    이거 에비앙이 맨 처음 도입하지 않았나요?

    8,9년전에 호기심에 한 번 먹어보고

    이렇게 하라는 설명보고 괜찮네-했던 기억이...
  • 음.. 2009/09/22 02:09 # 삭제

    에비앙인지는 모르겠고 꽤 옛날에 외국 페트병 접는건 봤었어요~
  • 2009/09/22 09:34 # 삭제

    맞습니다. 이미 10여년전 에비앙이 도입해 사용했었습니다.
    애들 분유탈 물로 에비앙 받았었는데 그때 상당히 놀랐었죠.
  • 천하귀남 2009/09/22 15:14 #

    아 에비앙이 그렇게 나오던가요? 에비앙은 가격때문에 거들떠도 안보게 되더군요 ^^;
  • 필카의추억 2009/09/22 00:54 # 답글

    환경을 생각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군요^^
  • 천하귀남 2009/09/22 15:14 #

    작은 아이디어지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 미스트 2009/09/22 01:42 # 답글

    일단 다른 어떤 것보다도---- 모양이 예쁘네요.
  • 천하귀남 2009/09/22 15:15 #

    유선형에 잘록한 부분이 쥐기 좋더구요.
  • 밑동구름 2009/09/22 01:59 # 답글

    박수 ~ 짝짝짝짝
  • 천하귀남 2009/09/22 15:17 #

    박수 받을만한 아이디어 입니다. ^^
  • 개발부장 2009/09/22 06:32 # 답글

    환경도 환경이지만, 콜라 좀 저렇게--;; 남은 콜라에 딱 맞게 압착해 두면 김이 덜 빠지더군요. 효과 없다는 분도 계신데, 위약효과인지 저한테는 꽤 효과가 있습니다만 페트병 찌그러트린 건 모양이 안나서.
  • 천하귀남 2009/09/22 15:19 #

    탄산음료 계열은 내부 압력때문에 생수병 정도로 얇게 만들거나 모양을 내기가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한번에 다 마셔버려야지요. 1.5리터는...... ^^;
  • Dummy 2009/09/22 09:36 # 답글

    이 생수병은 마개가 튼튼 한가요? 얼마전에 나온 방송에선 엔간한 생수병은 마개가 부실 하던데말이죠.
  • 천하귀남 2009/09/22 15:20 #

    그렇게 강한 재질은 아닌듯 합니다. 포장 운송과정의 주의가 필요한게 사실인데
    생수병을 밖에 방치하는 가계는 의외로 흔하더군요.
  • 디카스테스 2009/09/22 09:38 # 답글

    오오... 브라보!!!
  • 천하귀남 2009/09/22 15:22 #

    업체측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 바람뫼 2009/09/22 10:15 # 답글

    음...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런데, 편의점을 가 보면 재활용 쓰레기통이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더군요.
    그럴 때는 난감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일반쓰레기통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천하귀남 2009/09/22 15:23 #

    조례등으로 그런것들은 좀 강제해주면 좋겠습니다. ^^
  • 몬스터 2009/09/22 10:40 # 답글

    저도 접는 패트병의 시초는 에비앙이라고 들었습니다. 옛날 국딩 시절 쓰면 물감의 물통 마냥 접히도록 만든것으로 특허를 냈다고 대학때 팩키지 수업시간에 들었는데.. 이후 한국은 아이시스가 가장 쉽고 편하게 접히는 제질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아이시스의 경우 당시로는 약 7년 전 쯤? 부터 가장 패트병 재질이 얇고 쉽게 구겨지기 쉽게 나와서 빨래마냥 비틀수 있도록 고안 돼었죠. 현재 나오는 것도 힘들지 않게 비틀면 종이 마냥 돌돌 말려 비틀리더군요.
  • 천하귀남 2009/09/22 15:25 #

    의외로 오래된 아이디어 인가 보군요. 헌데 특허라니 에비앙 가격을 보면 납득이 가면서도 씁쓸하군요.
  • Nine One 2009/09/22 11:19 # 답글

    이건 예~~~~~~~~~~~~~~~전부터 있던 아이디어이며 이미 청량음료 업계에서는 켄이 나오면서 다 쓰던 내용.
  • 천하귀남 2009/09/22 15:27 #

    그런가요? 하지만 별로 알려지지는 않은듯 합니다. 음료수 용기 표면에 저렇게 잘보이게 표시해둔것도 처음봅니다.
    뭐 에비앙이 있다고 하는데.....
    대형슈퍼에서 300원 까지도 하는 생수가 대부분이니 에비앙이야 눈에 들어와야지요 ^^;
  • Nine One 2009/09/22 16:20 #

    청량음료계에서 철, 즉 스텐레스로 만들던 시절에는 켄을 찌끄러뜨리기 어려웠지만 켄의 성분을 알미늄으로 대대적으로 바꾼 90년대 초부터 위에서 한 번에 찌그러뜨리는게 가능했죠.

    별로 알려지지 않은 까닭은 켄의 제질이 바뀌었지, 디자인이 바뀐게 아니거든요,
  • 천하귀남 2009/09/22 16:41 #

    친환경이라는 말에는 인간이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 라는 의미도 있는데 철이나 알루미늄의 생산과정이 친환경이라 하기는 좀 애매합니다. 더군다나 알루미늄 캔을 손으로 찌그려뜨리는것이 쉽지도 않고 날카롭게 튀어나오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군대에서도 쓰레기장의 귀챦은 일중 하나가 알미늄캔을 일일이 찌그려뜨리는 일이었습니다. ^^;
  • JUICY 2009/09/22 12:33 # 답글

    우와, 한번 사서 해봐야겠어요 ! :)
  • 천하귀남 2009/09/22 15:30 #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요.
    제경우 식욕조절을 목적으로 마실때가 많습니다.
    퇴근시간이 되갈때 배가고프면 저녁을 많이먹거나 들어가기전에 뭔가 주워먹는데 이걸 막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 지나가다 2009/09/22 21:08 # 삭제 답글

    그런데 이 물 비싸요...
  • 천하귀남 2009/09/22 23:25 #

    다른 생수하고 거의 차이안나던데요? LG25에서 600원이던가 700원이던가 했습니다. 삼다수나 아이시스하고 별차이 안나더군요.
    비싸기야 같은곳에서 1500원받는 에비!앙 만 못하더군요 ^^
  • 사는건가 2009/09/23 00:33 # 답글

    멋진 생각이네요! 오오 ;ㅁ;..
  • 천하귀남 2009/09/23 14:20 #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간단하면서 효과적입니다. ^^
  • 노란개구리 2009/09/23 14:09 # 답글

    버릴때 이렇게 해주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지나갑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는 없는 상품이라 쩝;
  • 천하귀남 2009/09/23 14:21 #

    저런식의 장치나 아이디어를 의무적으로 채용하게 유도하는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
  • 아가씨와돌쇠 2009/09/23 21:06 # 답글

    아아~~ 역쉬! 풀무원입니다.. 저는 풀무원 두부를 애식 하는 편인데 역쉬 아이디어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풀무원이군요 꼭 풀무원 생수 사서 마셔보고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 천하귀남 2009/09/25 07:43 #

    생각외로 친환경이 어렵고 비싼게 아니란걸 잘보여 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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