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하게 새 하드를 구입했습니다. 백업등의 이유로 자료를 2중이상으로 보관중인데 가장 오래된 120, 160G하드의 상태가 완전 메롱해진게 발견되 새로 구입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우신 자태입니다. 1TB! 94년에 처음 구입한 하드가 시게이트의 240메가 HDD였는데 어느새 이정도가 됬습니다.
가격은 108000원줬습니다. 버퍼 32M, 플래터 2장짜리의 신형입니다. 구형의 버퍼 8M짜리는 만원정도 저렴한데 이 그린모델이 저소음 저전력이라해서 구입하게 됬습니다.
지금 노트북에 특별한 케이블을 이용해 부착할 예정입니다. http://brainage.egloos.com/4855698
아직 자료 이동이나 OS설치등의 자질구레한 문제가 남아서 외장으로 부착해 사용중입니다만 소음이나 발열이 작년에 구입한 600G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2003년 ~ 2004년사이 구입한 모델들입니다. 엄청난 소음이 들리거나 커넥터 접촉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물건이라 3번째 백업으로 사용했는데 얼마전에 한모델이 아주 겨우겨우 부팅되는 모습을 보여 퇴역이 결정됬습니다.

가격은 108000원줬습니다. 버퍼 32M, 플래터 2장짜리의 신형입니다. 구형의 버퍼 8M짜리는 만원정도 저렴한데 이 그린모델이 저소음 저전력이라해서 구입하게 됬습니다.
지금 노트북에 특별한 케이블을 이용해 부착할 예정입니다. http://brainage.egloos.com/4855698
아직 자료 이동이나 OS설치등의 자질구레한 문제가 남아서 외장으로 부착해 사용중입니다만 소음이나 발열이 작년에 구입한 600G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덧글
근데 값이 싸고... 무엇보다 조용해서 좋기는 한데 속도는 조금 느린감이 있네요.
그냥 쓸때도 조금 느리고... 한참 읽기를 안하다가 읽으면 깨어나는 시간이 좀... 걸려요 ^_^
하드디스크 속도도 중요하긴 하지만 요즘은 소리와 발열에 신경이 더 쓰여집니다.
당나귀풀어놓고 인터넷에서 뭔가 줒어 오려면 조용한게 최고지요 ^^;
포맷도 안될정도로 막장이 된지라 새거 알아보고있었는데 1TB라.. 끌리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