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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실상 와이브로 포기선언! IT 이야기

SKT, 신사업 발굴에 5년간 3조 투자

SKT는 또 4세대(G) 이동통신서비스 네트워크로 롱텀에벌루션(LTE) 어드밴스트의 상용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도 공식화했다.

와이브로와 관련해 SKT는 “와이브로는 고속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를 위해서 활용할 것”이라며 “수도권에서는 시 단위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기타 지역에서 핫존 위주로 서비스한다는 정책에 변화가 없다”면서 와이브로 전국망 구축을 통한 음성서비스 서비스 제공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X같은 놈들...

수도권 시단위에 핫존이면 제대로 이용할 사람은 거의없습니다. 이래놓고 나중에 사업이 안되네 하면서 사업정리할건 뻔합니다.
지난번 한선교 의원이 와이브로의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자고 발언한건 SKT의 국내 와이브로를 정리하려는 지원사격으로 보이는군요.

여기에 4세대망에 LTE를 하겠다고해버리면 비슷한 기술인 와이브로에 투자를 할까요? 지금도 안하는데...
이런식으로 발표할거면 와이브로 사업권에 입찰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못먹는감 찔러나 보자는 심뽀입니다.
애시당초 HSDPA와 와이브로가 영역이 겹치는데 사업권을 중복해서 내준것도 잘못이지만 사업이 파행되지 않게 감시못한 정부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국가 연구비 들여 개발하고 수많은 중소기업들 목을 매고 사업하는데 사업권사서 말려죽이려는 생각뿐이군요.
와이브로에 수천억 들이 부었다는건 명백한 거짓말이 분명합니다. 빼돌려서 자기들 이득보는데 썼을것이 분명하군요.
돈밖에 안보이는 독점기업이란게 하는짓이 이모양입니다.

방통위가 얼마나 무능하게 보이면 저런소리를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비즈니스 프랜들리하신 최시중방통위원장 어떻게 하는지 봅시다.
아니... 이미 윗분들끼리 이리저리 말을 맞추신거 겠지요? 그러니 이러는 거겠지요?

이리되든 저리되든 전국에 무선인터넷망 저렴하게 깔리는건 구경하기 힘들듯 합니다.
미국에서 아이폰의 사업성공원인의 하나가 정액의 무제한 요금제 때문이기도 한데 국내는 무제한요금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IT쪽에서 밥벌어먹고 사는데 이렇게 분통터지기는 처음입니다.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 가능할 수많은 서비스는 어디로가는건지...

저들이 증오해 마지않는 '좌파빨갱이'들이 초고속 인터넷망 깔아낸것 덕분에 정보통신분야는 활짝 꽃이 피었습니다.
수많은 일자리가 그덕에 생겼습니다. 저역시 그덕에 지금 밥벌어먹고 삽니다.
인터넷서점이 수천억의 매출을 올리는 큰 사업이 됬듯이 이분야는 아직도 기회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이버 모독이니 인터넷실명제니 하는 시끄러운 곳으로만 보는군요.

IT라면 삼성이 반도체 LCD만들어 돈버는것만 눈에 보이고 정보통신분야는 정치자금 내는것 없으니 눈에 안들어오나 봅니다.

일자리 창출 운운하면서 기존사업자 배불리는게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는 이정권에는 정말 절망입니다.
이 쓰레기통에 쳐넣을 2Mbyte 뻑난 디스켓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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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맛 쩌는 SKT 와이브로, 그 개막장 행태를 고발한다. 2009/04/14 17:05 #

    천하귀남님의 SKT 사실상 와이브로 포기선언!에서 트랙백. 그동안 와이브로 관련 글이 올라올 때마다 답글로 의견을 피력하긴 했지만, 갑갑함이 게으름을 이길 정도라 직접 한번 정리해 본다. 3.5세대 초고속 이동통신 기술인 와이브로는 현재 KT와 SKT가 사업권을 가지고 있다. 사업자 선정 당시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놓고 여러 업체가 경합했으나 사업초기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력과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노하우, 기지국 ...... more

덧글

  • WWW 2009/04/12 22:58 # 삭제 답글

    님도 참.. 그렇네요.
  • 천하귀남 2009/04/12 23:05 #

    열을 좀 받고 쓰기는 했습니다. 요즘 체감으로 이바닥 상황의 악화를 느끼는 중이기도 하는 상황이라..
  • 잡담머신 2009/04/13 00:21 # 답글

    글을 쓰실때는 최소한의 근거나 논리를 가지고 쓰시는건 어떨까요.
    주장밖에 없는 글이네요..
  • 천하귀남 2009/04/13 08:03 #

    내용 보충했습니다.
    동기식 3G에서 물먹은 LGT가 LTE를 고민중이고 SKT도 LTE면 남은건 KT하나이고 영향을 받지 않을수가 없을겁니다.
    기지국 공동화나 장비구입단가에서 공통방식으로 가는게 이득일건 뻔하니까요.
    뭐 데이터 무선통신 요금을 정액제로 낮춘다면 모르겠는데 이러면 사용자들이 인터넷폰으로 휴대폰음성통화를 물먹이겠지요.
    그러니 무선통신 정액제나 가격인하는 없을겁니다. 결국 사업자 마음대로 가격을 휘두르는 현재 상황이 유지되는 겁니다.
  • 필카의추억 2009/04/13 00:28 # 답글

    SKT가 LTE로 갈 가능성은 거의 희박합니다. 특히 5년동안 3조 가지고는 LTE 전국망 절대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와이브로 망 까는게 나을텐데 사업의지는 별로 없어보입니다.
  • 천하귀남 2009/04/13 08:06 #

    사업검토라고 하니 뭐 두고 봐야하기는 하겠지만 전국망 포기선언은 한셈이니 와이브로의 미래는 암울할 뿐입니다.
    와이브로도 문제지만 저렴한 무선인터넷은 꿈도 꾸지 말라는 엄포로 느껴지는군요.
  • 시즈-라이덴 2009/04/13 10:51 # 답글

    안그래도 와이브로 음영지역 엄청 많던데 어쩌라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와이브로 뭐시깽 행사로 사서 쓰고 있지만 학교내 외에는 무지 불편하더군요.. 하다 끊...........................
  • 천하귀남 2009/04/13 12:32 #

    지금 KT와이브로를 사용중인데 이쪽은 그나마 커버리지 확충에 신경을 쓰는게 보입니다. 뭐 그래봐야 수도권입니다만...
    SKT는 정부의 독촉이 있을때만 하는 시늉뿐이고 실제로는 거의 가입도 안받으니 문제입니다.
  • 타누키 2009/04/13 11:37 # 답글

    아...전국에서 무선을 하는 것은 언제쯤이련지 ㅠㅠ
  • 천하귀남 2009/04/13 12:33 #

    비싼돈 내고 HSDPA종량제로 쓰면 가능합니다. 이게 SKT의 답변입니다.
  • kyrhee21 2009/04/13 14:11 # 삭제 답글

    퀄컴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cdma의 로열티로 우리나라가 1995년부터 최근까지 약 5조원이상 지불했다
    이는 단말기는 매출의5.25~5.75% 시스템은 매출의6~6.5%의로열티를 지불키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막대한 금액이다.
    기술력 하나로 전세계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 들이고 있다.
    퀄컴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라 셰계가 놀라고 있는 와이브로 기술 보유하고 있으면서 정작 자신의 나라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외면당하고 있는 수치스러운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다.
    어마어마한 로열티를 타국의 업체에 지불하면서도 기존 이통사들은 정작 와이브로 허가를 받고서도 전국망 구축하는데 1조가 들어가니 2조가 들어가니 돈타령만 하고 있으니 말이다.
    돈이 아깝지도 않은가?
    우리도 다른 나라에서 로열티를 받아 올수 있는 와이브로를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10조원이 들어가더라도 자국의 최첨단 기술인 와이브로의 전국망 확대를 즉각 시행하여야 한다.
    또한 어떤 회사는 아직 상용화도 안된 LTE(상용화까지 몇년 걸림)인가 뭔가를 개발 한다고 한다
    그럴려면 와이브로 허가 반납하고 하여야 되지 않나?
    정부는 하루라도 빨리 제3의 와이브로 사업자를 등장시켜 선의의 경쟁을 유발 시킴으로 와이브로를 활성화 시켜야 할것이다.
    로열티가 아까워 죽을 지경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휴대폰 하나 사는데 5%이상의 로열티를 내야 한다니....
    은행 금리 보다도 더 비싸구나....








  • 천하귀남 2009/04/13 14:15 #

    자사의 이득이 우선인데 외국에 로열티를 바치거나 말거나는 나중이겠지요.
  • areaz 2009/04/13 14:43 # 답글

    SKT ㅆㅂㄻ죠. 다른 것은 몰라도 와이브로 사업은 후발사업자 발을 묶어놓는 떡밥에 불과합니다. 근거가 뭐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SKT에서 와이브로 사업에 투자했다는 돈하고, 현재 가입자 수를 살펴보면 천하귀남님처럼 욕이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녹았을까요? 그렇게 많은 돈을 쳐들이고도 되는 것이 뭔지, 사용자 유치 프로모션이라도 제대로 했는지 이건 정말 국정감사 감입니다.
    한줌밖에 안되는 사용자는 사원 아니면 테스터 뿐일 것이고.. 정말 SKT의 와이브로 사업은 기획에 몇년 내부결재에 몇년 초기 테스트에 몇년씩 걸리는 모양입니다. 느림보 KT도 이정도는 안합니다. 짜증나는 노래나 만들고 광고에 퍼들이는 노력의 1%라도 와이브로에 투자했다면 현재 이모양 이꼴은 아닐거에요.
  • 천하귀남 2009/04/13 15:23 #

    말하신대로 가장큰 문제는 사업권독점으로 후발사업자의 여지를 없애고 얼마 되지도않는 관련 기업을 말린다는 점입니다.
    저런상황에도 한나라당은 국내가 안되면 해외로나가면 된다고 하는데

    빵이없으면 과자를 먹으라

    하신 누군가가 생각납니다.
  • 로리 2009/04/13 16:17 # 답글

    와이브로.. 정말로 기대한 기술이었는데.. SKT하는 꼴을 보고서는 그냥 GG를 쳤을 뿐이죠
  • 천하귀남 2009/04/13 18:25 #

    망하거나 말거나 내버려두면 차라리 감사할일인데 저렇게 사업권가져가서 깽판치는건 정말 못봐줄일입니다.
  • 마륵시 2009/04/14 11:40 # 답글

    SKT 같은 통신사나 행정처인 정보통신부가 한통속도 아닐 뿐더러, 통신사나 정통부가 특정 정권과 입장을
    같이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대통령이 노무현이든 이명박이든 정통부는 법에 따라 정해진 업무를 할 뿐이고,
    통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정부 간섭을 덜 받고 돈 되는 시장을 발굴할까 고민할 뿐입니다.

    무선인터넷 기술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되지 못한 건 SKT와 KT 같은 통신사들이 AP 투자에 소극적이어서 소비자 입장에서
    돈 주고 쓸만한 무선인터넷망이 갖추어지지 않은 탓이지만,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한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는 것은
    기업의 정상적인 의사결정이고 사회적으로도 이익이 되는 일입니다. 경제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무선인터넷망을 무리하게
    깔아봐야 그 편익을 오래 누릴 수 없습니다. 기술 발전이 경제성을 충분히 높여줄 때까지 기다리는 일은 그냥 현실의 여건이
    그런 것이지, 무선인터넷을 즐길 소비자의 권리를 통신사가 침해한 게 아니지요.

    업계 관계자를 자처하시면서 전혀 현실에 맞지 않는 음모론에 근거해 분노하시는 모습은 마치
    나라를 말아먹는 강만수, 이명박, 한국은행, 기획재정부를 다 때려죽여버리겠다 일갈하던 미네르바처럼 보입니다.
  • 천하귀남 2009/04/14 12:20 #

    그렇게 경제적 이득따진다면 사업안되니 사업권 반납하면 되겠군요. SKT주주들을 위해서도 손해나는 사업은 정리하면 그만입니다.
  • 무명 2009/04/14 23:14 # 삭제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저도 사업권을 반납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7000억원 가까이를 들여서 아무 성과가 없는 사업이니 말입니다.
  • 틱택토 2009/04/14 23:35 #

    http://areaz.egloos.com/4115003

    가봐
  • 지나가다 2009/04/19 21:42 # 삭제 답글

    대응하기 힘들면 댓글을 그냥 지우면 되는가보죠? ㅎㅎ
    어이없으십니다.
  • 천하귀남 2009/04/19 21:50 #

    무조건 지우는건 아닙니다. 비실명 로그인이거나 시비성댓글등은 삭제합니다.
  • 지나가다 2009/04/19 21:58 # 삭제

    님 블로그는 올블로그 통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글루스 아이디도 없을 뿐더러, 글재주도 별로라 따로 변변하게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없을 따름이었을 뿐입니다.
    님 글에 댓글 하나 달고자 이글루스 가입하고 싶기까지 하지는 않았구요.
    그리고 시비성 댓글이라는 표현은 참 아쉽네요. 제가 님의 인신공격이라든가 그런걸 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의 생각을 포스팅 하셨다면, 그와 다른 각도의 생각에 본인의 의견 정도는 피력 하실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님 글을 처음 읽고, 님이 생각하시는 관점과 다른 생각을 적어봤을 뿐입니다.
    혹시나 님과 건설적인 discussion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다시 한번 들어와 봤구요.
    다만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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