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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일부 얼리어답터 기기 by 천하귀남

요즘 상당히 기발한 아이디어의 제품을 얼리어답터 용이라고 나오는데 가끔 이런생각으로 사업이 되나? 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대충 보면

실행 불가능한 컨셉만 주구장창
개인이 자기 아이디어를 올리는건 뭐라고 안합니다. 문제는 기업체가 컨셉이라는 이름으로 사상누각을 한두개도 아니고 전시회에 도배를 하는 식인 경우입니다. 한두개면 사내의 창의력 고취라던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만 대량발표후 투자유치 하겠다고 하면 봉이 김선달이 따로 없습니다.
더군다나 전시회등에 참가하는 경우 그 비용은 어디로 갈까요? 좋든싫든 그회사의 제품에 전가되기 마련입니다.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라면 정신차리고 실리도 따져야 합니다. 애플이 정식으로 컨셉이라고 발표하는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제대로 기술력이 있다면 과시같은것 안하고 조용히 준비해서 일제히 포문을 열고 시장에 나설겁니다.

가격? 비용대비 성능? 먹는건가요?
실현 가능 제품이긴 한데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는 물건도 많습니다. 회사의 기술력을 입증하려는 제품의 의미로 만드는 경우는 나은편인데 가끔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구세주라 칭하면서 회사를 하멜의 피리소리로 유괴해 갑니다.
소니가 참 경이적인 회사라 할만합니다. 뭐 이제는 끝발이 다되가서인가 가전부분에서 2류로 밀리는 느낌이 없지 않은데도 아직 정신을 못차리기는 했습니다. 삼성도 이걸 따라가는 낌새가 가끔 보이고 아이리버가 이짓하다 애플에 발려버렸지요.
여기에 광고는 신기술이니 뭐니 떠드는데 실상 별거아니라면 올라간 가격은 어디로 간건가요? 

광고빨 개끝발!
광고 줄창해도 제품이 형편 없다거나 AS등으으로 말썽나면 소용없습니다. 소니의 바이오P광고를 보고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웃음과 희망을 줬습니까. 그 광고비가 제품값의 몇 %인지를 알면 거들떠도 안몰 제품은 널려있습니다.
뭐 요즘같은 불경기에 그런 광고 함부로할 업체가 적어진건 그나마 다행이라 할겁니다.
그래도 이 불황에 블로거들 통해서 띄워볼려고 난리치는 일부 골빈 마케팅 담당자들은 정신좀 차려야 합니다.



덧글

  • Flux한아 2009/03/16 13:21 # 답글

    우리나라 업체는 말합니다. "컨셉은 컨셉일뿐...."
  • 천하귀남 2009/03/16 20:16 #

    차라리 컨셉이면 봐줄만한 물건도 있으니 문제입니다. ^^;
  • 망장 2009/03/16 18:53 # 답글

    가격면에서 소니 따라가는 낌새.. 삼성얘기 공감가네요.
    전 얼리아답터씩은 아니지만, mp3이든 디카든, 최근에 눈독 좀 들이다가 관둬버린 넷북도 그렇고
    그럭저럭 평균보다 약간 괜찮은가..싶은 성능으로 가격은 평균이상으로 비싸서
    (AS가 유리하다곤 해도 그 이상으로 비싸)
    뭘 사든 결국 가격대 성능비 좋은 다른회사 걸 사게 되더군요.
  • 천하귀남 2009/03/16 20:19 #

    역시나 가격대 성능비가 제품선택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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