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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의 우울 - 크리스마스 판매율 바닥 by 천하귀남

'블루 크리스마스' 맞는 블루레이

블루레이 판매량이 영 저조하다고 합니다. 올해 초 DVD-HD와의 경쟁에서 승리할때는 이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거라 예픅하고 올해에만 북미 판매량 1400만대를 예측했다고 하는데

웬걸요...

올해 9월 영상매체 판매량에서 DVD와 합산해 10%정도의 점유율을 보이던것이 6%로 오히려 퇴보!
여기에 현재까지 미국내 누적판매량도 1000만대 수준이라 올해만 1400만대라던 계획은 완전 물건너 갔습니다.

급기야 이번 크리스 마스 시즌에는 판매율 확대를 위해 가격을 300달러에서 250달러 수준으로 낮췄는데...
DVD플레이어가 100달러 아래인데 250달러가 이 불경기에 잘도 팔리것습니다. - -;

국내 상황을 봐도 PC에 달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겨우 7종류입니다. 그나마 2008년에 나온모델은 달랑4개


망조가 확실합니다.

여하간 블루레이고 블루투스고 이름에 블루를 넣는건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한가지 특기사항은 성인물 시장의 상황을 보면 DVD다음의 매체로 온라인배포의 풀HD쪽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인터넷의 확산으로 사회 전반에 이런 해상도를 시청할 여건이 어느정도 갖춰지고 있다는 뜻일겁니다.
성인물 왕국 일본조차 블루레이 기반 성인물은 거의 안보이는군요.

덧글

  • 냥이 2008/12/14 16:05 # 답글

    경제 악화도 블루레이 안습의 한 원인이 되겠지요.

    역시 가전왕국답게 일본의 블루레이 점유율은 상승중이라는군요.


    국내는.... 애시당초 DVD 시장조차 이 모양인데 블루레이에 전력을 다할 회사는 없지요.
    그나마 남아있던 영화 직배사도 철수하는 마당에... ㅠ.ㅠ
  • 천하귀남 2008/12/14 16:18 #

    일본도 플스3를 빼면 영 아니올시다 일듯 합니다.

    뭐 PC용으로는 팔생각이 없는듯하고 영화용으로 할려고 해도 고가의 디지털TV를 사야하니 앞으로도 전망이 좋지는 않을듯 합니다. 미국의 경우 XBOX를 기반으로한 온라인비디오 시장이 급성장 중이라고 하더군요.
  • 김안전 2008/12/14 19:29 # 답글

    아무래도 경기 불황에 세계인 = 미국 경제의 여파를 맞는 곳 지갑이 열릴리도 만무하며, 솔직히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비쌀뿐더러 그리 메리트도 없죠. 디스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받쳐줘야 되는데... 너무 일렀다고 봅니다.
  • 천하귀남 2008/12/14 20:49 #

    문제는 몇년뒤면 가격은 내려가고 디스플레이도 고해상도가 주류가 되겠지만...
    인터넷 비디오와 경쟁이 될까요? 그러니 지금이 아니면 전망이 어두운게 사실입니다.

    제입장에서 특히 아쉬운건... DVD를 대체할 백업미디어가 필요합니다.
  • 로리 2008/12/14 21:28 #

    미국의 경우 ISP업체들과 미디어 유통 업체들이 얽혀서 IPTV서비스나 온라인 비디오 시장의 한계가 분명하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미국 외에 딴 나라들 다 합쳐도 저런 2차 미디어 판매량은 따라가질 못하다보니... 역시나 미국의 경제위기가 풀려야...
  • 로리 2008/12/14 21:04 # 답글

    미국의 블루레이의 안습판매의 큰 원인은 비싼 미디어 가격탓에 있습니다. 미국의 온라인 비디오 시장은 ISP업체들의 한계 때문에 힘들다고 하더군요. 미국은 대여도 아닌 영화가 판매중심의 시장인데, 블루레이의 경우 HD DVD와 경쟁 중일 때는 나름 저가정책도 쓰고, 대형 판매장(베스트바이, 월마트)에서 이익이 있었는데, 현재는 그런거 없다로 되어가서.... 일반인 중심인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일본의 경우에는 좀 양상이 다릅니다.
    원래 DVD가격이 비싼 나라라.. BD타이틀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고 구입 계층이 대부분 매니아층이라 의외로 잘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 천하귀남 2008/12/14 21:13 #

    일본의 경우 플스3의 보급율문제도 있으니 블루레이 재생기기의 문제는 외국보다 덜하겠지요.
    헌데 제가보기엔 일본도 블루레이 타이틀이 그리 신통한것 같지는 않더군요.
  • 로리 2008/12/14 21:16 #

    애니메이션 쪽처럼 쉽게 HD영상물로 이전을 잘한 케이스가 있다는 점이 BD이전이 쉬울 것 같습니다. 예전 일본의 LD판매고만 알아봐도 뭐.... 충분히 지속가능한 시장은 될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이 문제군요... 경제위기만 없었으면.... 생각만...
  • 로리 2008/12/14 21:18 # 답글

    전부 지적하는 문제는 재생기의 문제보다는 타이틀의 비쌈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 일본은 이미 DVD 타이틀이 비싸서 기왕이면 BD로이고 미국은 DVD타이틀이 싸기 때문에 BD로 안 넘어간다이죠. 역시나 다크나이트가 중요한 변수입니다. 매트릭스가 dVD판매고를 확 올린 것 처럼.. 다크나이트가 그 일을 북미에서 할 수 있을지 말이죠
  • 천하귀남 2008/12/14 21:47 #

    한가지 더 언급한다면 디스플레이중에 풀HD지원기기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풀HD 디스플레이의 가격이 아직도 상대적으로 비싼건 사실이고 문제는 풀HD가 아니면 DVD와 화질격차가 크지를 않습니다.
    과거 비디오에서 dvd로 넘어갈때는 그냥 기존 TV로도 볼수도 있었고 일반적인 HDTV에서도 문제가 없었겠지만 블루레이를 구입하려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교체할 필요도 있는데 이러면 참 비용증가가 무시 못합니다. 매니아층 아니면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뭐 컴퓨터 쪽은 풀HD재생용 모니터가 주류가 되가는듯한데 PC용 으로는 안내놓으려는지 무지 섭하네요.
  • 로리 2008/12/14 21:52 #

    블루레이 타이틀 중에서도 1080P영상이 아닌 타이틀이 꽤 있고, 어차피 필름라이크한 영상은 1:1픽셀매칭 하는 것도 아니니...720P급 TV에서 DVD와 차이를 모르겠다고 하는 분은 사실 1080P도 비슷하게 인지를 합니다. 사실 VHS는 열화 문제 때문에 DVD와 화질차이가 난다고 느꼈지 실제로 480i급의 TV에서는 DVD와 VHS간의 품질차도 그리 크지 않은데요...

  • 천하귀남 2008/12/14 22:07 #

    그런문제가 있으니 일반TV로 DVD보는사람도 아직 많이 있을겁니다.
    문제는 이런사람들에게 블루레이로 넘어가려면 TV도 고해상도로 바꿔야한다고 하면 바꾸겠느냐 하는거지요.
    게다가 HDTV는 안사도 1920 x 1200 24인치 모니터 사는사람은 많을건데 이런사람들은 블루레이보다는 네트웍다운로드나 IPTV쪽으로 갈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 김안전 2008/12/15 00:13 #

    아무래도 국내는 IPTV쪽으로 갈테죠. 24인치가 꽤나 약진할것이며 PS3가 폭발적인 점유율을 보이긴 어려울테니까요. DVD 대체제의 경우는 하드쪽이나 플래시에 걸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블루레이도 얼룩이나 DVD 가 보여준 한계에서 그리 자유로울수는 없다고 보는 면도 있거든요.
  • 천하귀남 2008/12/15 07:50 #

    고해상도 영상시장에 PC도 상당부분을 차지할테니 iptv같은 네트웍전송 영상이 크기는 할겁니다.
    문제는 백업 미디어로 블루레이는 소니가 탐탁치 않게 여기는듯하고 이걸 간편하게 대체할 뭔가가 적은건 사실입니다.
    플래쉬는 너무 비싸고 하드는 이동성에 문제가 많습니다.
  • 고기 2008/12/18 15:06 # 답글

    음 미국에서 느끼는 이런 부분은 뭐랄까. 블루레이를 왜 사야하는지 일반인에게 어필이 안됩니다.
    한국도 그렇겠지만 미국 일반인들은 그렇게 섬세하지 않아요. dvd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더군요.
    세일즈도 제대로 안되고있고.. 디비디판매이후는 아무래도 온라인이죠.
    내년부턴 디지털방송 송출만하는 나라가 미국이니까요.
  • 천하귀남 2008/12/18 15:34 #

    차세대 포멧 전쟁에서 너무 오래 진빼고 있다가 어느새 세상이 바뀌어 굶어 죽을 시절이 됬군요. ^^;
    온라인 미디어로 바뀌면서 가격도 많이 내려줬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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