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북이 유행입니다. 가볍게 어디든 갖고다닐수 있는 다용도기기라는 면에서 최고입니다.
가볍기로 따지면 UMPC도 그렇기는 하지만 확장성이나 기타 면에서 뒤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경우 DSLR까지 소지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100g차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장가벼운 UMPC에 이리저리 확장해서 사용합니다. 촬영이 주목적인 날은 카메라쪽은 폴장비로, UMPC는 본체만 들고나가면 되고 책보러, 글도 쓸겸 도서관등에 갈경우는 본체, 키보드, 마우스, USB허브, 유선랜어댑터, 전원등 노트북에 뒤지지 않을 장비로 나갑니다.
요는 분해 조립을 얼마나 편하게 하느냐입니다. 그래서 전기능 풀로 사용시에는 아래처럼 사용합니다.

일단 키보드는 거치대겸용으로 개조했습니다. 아이락스 초미니 키보드입니다.(25000원) 여기에 접착체와 가죽조각, 포맥스플라스틱판, 2mm구리전선약간으로 5000원정도 추가해 만들었습니다.
6000냥짜리 초저가 USB허브 하나면 포트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USB유선랜 하나면 쓰는데는 지장없습니다. 남는 하나는 메모리리더기등이 주로 연결됩니다. 다만 완전 일자형 허브다 보니 USB포트간의 간격이 너무 좁습니다. 이런이유로 UMPC에서 쓰던 엘보커넥터를 사용합니다.
넷북에 비하면 비용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훨씬 가벼운 무게로 필요에 따라 갖고다닐수 있으니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글루스 가든 - DIY 나에게 필요한것들을 자작해...
가볍기로 따지면 UMPC도 그렇기는 하지만 확장성이나 기타 면에서 뒤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경우 DSLR까지 소지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100g차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장가벼운 UMPC에 이리저리 확장해서 사용합니다. 촬영이 주목적인 날은 카메라쪽은 폴장비로, UMPC는 본체만 들고나가면 되고 책보러, 글도 쓸겸 도서관등에 갈경우는 본체, 키보드, 마우스, USB허브, 유선랜어댑터, 전원등 노트북에 뒤지지 않을 장비로 나갑니다.
요는 분해 조립을 얼마나 편하게 하느냐입니다. 그래서 전기능 풀로 사용시에는 아래처럼 사용합니다.



넷북에 비하면 비용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훨씬 가벼운 무게로 필요에 따라 갖고다닐수 있으니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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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그리고 DSLR까지 휴대하신다니 외출하실때마다 힘드실 것 같네요;;
이걸 항상 지니는 것도 아니고 전원이나 추가랜즈 다 빼고 다니면 1.2Kg정도? 이거면 거의 부담 없이 다닐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부담이 되더랍니다.
이건 무게가 아니라 부피가.ㅡㅡ;
그나저나 다용도는 아이팟 터치가 짱이더군요.ㅋ
메모리야 여분을 많이 들고 다니니 말입니다.ㅋ
좀더 작고, 가벼운기기가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
USB도 위치 옮기고 켄싱턴락도 구멍내고 하면 좋기는 할텐데....
여하간 들고다니면서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럴려면 가벼운게 최고다보니 이걸로 고르기는 했는데...
회사가 참 아스트랄한 상황입니다. 머지않아 망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