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는 훨씬 기능이 복잡한 TV용 리모콘도 만원이 조금넘는데 이건 셔터버튼하나 달랑인 주제에 2~5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요구합니다.
제경우 도서관에서 접사대에서 책을찍을때 흔들림을 막는 용도로 씁니다. 여태 구입한 카메라 치고 리모콘없는 기종은 산적이 없습니다. 다만 DSLR로 넘어오면서 500짜리 스위치로 직접 유선릴리즈를 만들어 썻는데 선이 걸치적 대길래 하나 구했습니다.
대응 기종은 거의 대부분의 메이커입니다. 펜탁스, 니콘, 캐논, 소니/미놀타입니다. 올림프스는 없군요.
제가쓰는캐논 350D는 2초 지연촬영도 됩니다. 접사대나 삼각대 등의 흔들림을 막는데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반셔터등은 지원안하고 펜탁스와 캐논의 컴팩트기종에서는 줌조절도 됩니다. 소니/미놀타와 캐논은 2초 지연촬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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