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어댑터용 1/4나사 자작기

카메라용 그립이라던가 여러종류의 어댑터를 쓰다보니 카메라 아래의 삼각대 소켓에 필요한 나사가 여러개 필요 하더군요

특히나 어디 다른곳에 부착하기 위해 삼각대 나사만 별매하는걸 찾아봐도 그리 흔하지도 않고 값도 많이 비쌉니다.

그래서 철물점이나 앵글집에서 1000원에 한움큼씩주는 1/4볼트를 가공해봤습니다.
 

일반적인 퀵슈 플레이트등에 그립등의 추가로 플레이트에 기본나사 길이가 모자랄경우 이런 자작 나사로 교체하면 유용합니다.

나사나 바이스등의 구입은 청계천등에서 토요일에 하시면 됩니다. 바이스 9000원, 쇠톱 3000원, 줄 1500원입니다. 1/4나사 를 카메라 용품점에서 구하시면 1개에 몇천원은 할겁니다. (만원 넘는곳도 있더군요 - -;)

덧글

[1]

진짜 나사 저렇게 만들수 있군요 ;;;
그걸 진짜 개당 3~5천원씩 사고 택배비를 2500원이나 부담해야하다니...;;;

[천하귀남]

일자 십자 겸용으로 기성품이 있지 않을까 짐작도 해봅니다.
여하간 물건은 이리저리 다양하게 봐두면 황당한 가격대로 다른 분야에서 찾울수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