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휴대할때 신경쓰이는 물건중 하나가 마우스 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노트북용이라고 해도 손으로 쥐고 쓰는 노트북 특성상 아주 작은 사이즈는 만들수 없습니다.
크로스백형태의 두께가 제한적인 노트북에서 툭 튀어나오는 마우스는 상당한 제한요소입니다.
이것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물건이 있으니......

바로 와콤의 타블렛입니다.
와콤의 특허기술인 무선펜덕분에 타블렛판과 펜의 두가지만 휴대하면 됩니다. 크게 파트너시리즈(소형 프리젠테이션용), 그라파이어(일반용 중/대형크기), 전문가용 인투르스로 나뉘는데 여기에 나온건 소형의 펜파트너 입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합니다만 기왕이면 부피가 더 적은것이 좋다고 생각되 플라스틱 외피를 벗깁니다. 저런 얇은 기판 한장만으로 전체 기능이 구현됩니다. 다만 분해시 기판뒤쪽으로 얇은 철박판이 나오는데 이것이 없으면 포인터가 정확하게 동작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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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리 노트북용이라고 해도 손으로 쥐고 쓰는 노트북 특성상 아주 작은 사이즈는 만들수 없습니다.
크로스백형태의 두께가 제한적인 노트북에서 툭 튀어나오는 마우스는 상당한 제한요소입니다.
이것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물건이 있으니......

바로 와콤의 타블렛입니다.
와콤의 특허기술인 무선펜덕분에 타블렛판과 펜의 두가지만 휴대하면 됩니다. 크게 파트너시리즈(소형 프리젠테이션용), 그라파이어(일반용 중/대형크기), 전문가용 인투르스로 나뉘는데 여기에 나온건 소형의 펜파트너 입니다.


뒤쪽을 콜크스티커로 마감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고 좋습니다.

앞쪽은 PVC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 OHP필름보다는 두께가 좀 있어서 상당히 튼튼합니다. 스켈톤 디자인이라고 이대로 쓰는것도 좋지만 너무 잘 미끄러 지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좋은 재료를 추가 했습니다.

제가 찾아낸 소재는 마우스 패드입니다. 와우펜이라고 펜마우스를 구현한것이 있는데 그것의 홍보용 마우스패드만 구해다 잘라 붙였습니다. 필압감지가 되는 타블렛특성상 저런 탄력있는 재질을 씌우면 필압감지가 더욱 원활하게 동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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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가죽을 이용한 DIY 정말 멋져요! 저도 반드시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역시 핑키파스는 몽크 바디죠, 색깔만 검은색이 아니면 정말 좋겠는데, 어떻게 칠하셨어요?)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