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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시장의 축소는 불가피한 상황 by 천하귀남


2016년 태블릿 판매 집계를 보면 작년에도 15%가량의 시장 축소를 격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10~20%씩 매년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스마트폰입니다. 태블릿 사느니 스마트폰 좋은것 한대로 퉁친다는 고객이 정말 많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다른 기기 사용비율을 보면 오디오건 카메라건 PC건 게임기건 스마트폰과 기능이 겹치는 경우 사용율은 50%이상 줄여버립니다. 특히 가격적인 부분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만족할경우 다른기기를 구입 안하고 절약하는 부분은 절대 무시 못합니다.

다음 문제는 고가 태블릿이 태블릿 PC나 경량 노트북에 잠식되는 부분입니다. PC판매도 9%정도 줄었지만 태블릿PC와 경량노트북의 판매량은 늘고 있습니다. 100만원 이하 1Kg초반대 노트북은 요즘 정말 흔해지기도 했습니다.

가끔 태블릿의 생산성을 개선하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마우스와 키보드가 없는 태블릿은 이것이 쉽지 않을겁니다. 여기에 생산성을 중시하는 앱은 단독으로 도는 경우도 없습니다. 이러저런 문서도 봐야하고 인터넷에서 자료 검색도 해야합니다. 이러저런 다양한 SW가 동시에 떠 있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윈도우 OS의 경쟁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태블릿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판매량 측면에서는 더더욱 줄어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LG 자체 스마트폰용 AP 연구부서 해체 by 천하귀남

LG전자 AP 독립 ‘물거품’…전장부품으로 인력 재배치

연구조직을 해산하고 인력을 재배치 했다고 하니 완전히 끝났군요.

삼성하는건 다한다는 LG지만 규모의 차이가 이제 너무도 심합니다. 삼성 스마트폰은 2016년 기준 3억대를 팔았는데 LG는 3000만대도 못됩니다. 10배가 넘는 판매량에 플래그쉽마저 1000만대 넘기는 모델이 없으니 자체 AP사용은 채산이 맞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규모도 안되는데 자체 AP양산을 몇년째 끌어온것을 보면 LG는 스마트폰 AP를 보는 안목이 없어 보이는군요. 개발에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고 관련 기술과 인력규모가 엄청나게 필요해서 메이저 규모 업체도 쉽게 만들수 없는 부분입니다. 오래전 텍사스인스트루먼스쪽 '오맙소사' 계열을 쓰던 안목이 어디 가나 싶군요.

뭐 그래도 LG AP가 박힌 물건이 시장에 나오지 않게 된 것은 다행(?)이라 해야겠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중국의 미디어칩등 몇몇 업체를 빼면 플래그쉽용 AP는 거의 퀄컴 독점이 되다시피한 상황입니다. 도전하려 해도 엄청난 시행착오와 투자가 필요하고 퀄컴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넘어갈 매리트 제공이 쉽지않아 이제는 도전하기 힘들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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