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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놈의 패스워드 정책 - 기억하기 벅차다 by 천하귀남


요즘은 PC나 스마트폰상에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해야 할 필요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이트 마다 패스워드나 아이디 정책이 천차만별이라 이걸 기억하는데 한계가 온다는 부분입니다.

대략 문제되는 부분을 따져 보면

1.아이디나 패스워드에 숫자,특수문자 강요
숫자던 문자던 아무렇게나 넣을때 보다 경우의 가짓수가 매우 줄어든다는 악순환이 옵니다. 실제로 이 부분은 별로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더군요. 뭐 이건 정부쪽 방침이기도 한데 다른건 몰라도 특수문자는 빼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넣어야 할 글자수가 매우 제한되기도 하고 기억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이러면 어딘가에 적어둔다는 최악의 결과로 유도됩니다.

2. 기존 패스워드 사용금지
이것도 참 문제인 것이 이러면 결국 사이트 마다 다른 패스워드로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기억 못하는 사이트가 나오는것은 어쩔 수 없지요. 물론 이러저런 본인인증으로 풀면 되지만 사실상 이건 만능키로 악용되는것 아닐까 우려됩니다.

3. 일정기간마다 패스워드 변경
한 사이트로는 당연하다 할지 몰라도 관리사이트가 많은데 위의 기존 패스워드 사용금지까지 연계되면 완전 최악으로 치닫습니다. 이러면 정말 적어 놓는것 이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여하간 이런 문제로 인해 나름 간편인증도 나오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패스워드는 있어야 하는것이 태반이니... 그저 담당자들의 자비를 빌 뿐입니다. ^^;

제경우 패스워드를 만드는 규칙을 정해서 이리저리 다른 사이트도 대응은 하지만 그 규칙도 어느정도 바뀌다보니 오래된 사이트는 까먹는 것도 가끔 나옵니다. 오늘도 수년만에 들어가는 모 도서관 사이트에서 결국 SMS인증으로 초기화 해버렸군요.



의외로 더디게 진행된 종이의 유럽전파 by 천하귀남

국립 중앙도서관에 새로 오픈한 기록매체박물관의 자료중 종이가 언제 유럽에 전파됬는지를 보여주는 자료가 있습니다.


종이의 서역전파는 751년의 탈레스 전투에서 당나라 제지공출신 병사가 잡혀가면서 퍼진것이라는 설이 있는데 이 이후로도 빠르게 전파되지는 못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종이를 만드는 섬유의 공급원인데 사마르칸트에 퍼진 제지술에서 채택된 재료는 당시 해당지역에 많던 목화나 아마등의 옷을 만드는 식물의 섬유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유럽으로 전파되면서 비슷한 재질(린넨섬유)의 오래된 옷감인 넝마가 주 재료로 선택되는데 문제는 당대의 옷감은 나름 희소자원이라 넉넉하게 공급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종이의 공급이 원활해 지는 것은 화학기술의 발달로 목재에서 리그닌을 제거한 펄프를 얻을수 있게 된 1850년 이후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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