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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 떨이 득템 - 카메라 시장의 불경기 by 천하귀남

스마트폰에 밀려 카메라 시장 자체가 줄어들면서 관련 주변기기역시 크게 줄어드는 분위기 입니다.
올초 충무로 세기 카메라를 들려보니 바라본 이라는 회사의 카메라 주변기기가 떨이 들어가 있더군요.
바라본은 주로 VDSLR관련 용품을 많이 만들어 팔던 회사였습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질렀습니다. 무었보다 떨이라는 말로도 황송할 만큼 저렴한 가격에 팔리더군요. 아래 사진의 물건이 전부 만원입니다. 저 조그만 가방이 1000냥, 15mm 막대를 연결하는 클램프도 1000냥입니다. 15mm막대를 조합하면 다양한 지지대나 기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15mm막대는 콤비락이라는 진열장 짜는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로테이터만 5000냥인데 이건 파노라마 촬영등에서 카메라가 원형으로만 돌아가게 하는 도구입니다. 원 가격에 비하면 성은이 망급합니다. 몇번을 말해도 망극합니다.
대충 2월부터 이것 외에도 이것저것 구했습니다. 정가 대로면 한 20만원은 주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외에도 떨이가 많더군요. 저 매직암은 구입 안 한 것이 정말 후회됩니다. 참고로 아래 상품은 지금은 모두 품절입니다.



원래 이것들 가격이 정말 싸지 않은 것들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나오는 가격의 물건을 개당 1000냥에 구했으니 득템도 이만한 것이 없지요. 하지만 과거에도 중국산이 뻔하고 대량주문해 단가가 그리 높지 않을 걸로 봤는데도 나름 한 가격해서 오래 못 갈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아직도 카메라 시장에서 망해서 떨이나올 물건은 많을겁니다. 스마트폰에 밀렸으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고급화랍시고 모양새만 바꾼 물건을 비싸게 내놓으면 소비자들이 살리가 있나요. 덕분에 저는 충무로에 나갈때 마다 떨이줍는 재미가 짭짤합니다.

언제나 비싼 건 이유가 없습니다.

20년전의 필름카메라 시절보다 더 안팔리는 오늘의 카메라 by 천하귀남

일본에서 나온 자료인데 필름시절의 판매량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란것이 필름카메라 파란색은 일반디지털카메라 녹색이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입니다.

1999년부터 의미있는 점유율을 보이던 디지털 카메라가 불과 6년만에 필픔 카메라를 쩌리로 만들게 되는군요. 그러면서 판매량도 폭발적으로 늘다가 2011년을 넘어 스마트폰 카메라가 쓸만해 지는 순간 급격히 줄어듭니다.

물론 실질적인 총 카메라 수량에서는 연간 스마트폰 15억대가 팔리고 있으니 이미 비교가 안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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